상단여백
HOME K-history 해외탐방
인도의 신 가네쉬(Ganesh)

인도의 신들 중에는 독특한 형상을 한 신들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코끼리 형상에 사람 몸을 한 신이 있는데 그 신이 바로 가네쉬(Ganesh) 신입니다.

파괴의 신 시바와 그의 아내 빠르바띠 사이의 자식이 둘이 있는데  그중 첫째 아들이 가네쉬(Ganesh) 둘째 아들이 원숭이 신인 하누만(Hanuman) 입니다.  

출처 : https://www.pngegg.com/en/png-bzxiq

가네쉬(Ganesh) 탄생에 대한 이야기들은 힌두교의 신화집 뿌라나(Purāṇa)에 의해 전해 집니다.
시바와 그의 아내인 빠르바띠가 함께 놀고 있는 코끼리들을 바라보고 스스로 코끼리 형태를 취하고 노닐다가 가네샤를 낳았다는 설. 가네샤가 본래 인간형상을 한 끄리슈나의 아바따르 였는데 심술궂은 혹성 샤니가 이 아름다운 아이를 바라보고 아이의 머리를 날아가게 하고 코끼리의 머리를 이식시켰다는 설. 신들이 장애를 제거해 줄 신을 원하여 간청에 못 이겨 빠르바띠에게서 탄생시켰다는 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이야기는 빠르바띠의 배우자인 시바가 시간의 지배자이기 때문에 아무 때나 여자들이 있는 거처에 들어와 아주 난처한 경우가 많았는데 모든 통솔부대 가나(Gana)들이 시바의 부하이기 때문에 아무런 제제 없이 자신이 목욕을 하고 있을 때 시바가 불쑥 들어와 민망 했던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모든 문지기들이 시바의 통솔 아래 있었으므로 빠르바띠는 자신들의 거처를 지킬 소년을 자기 몸의 부분인 비듬으로 만들어내 지키도록 하고 목욕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을 때 시바가 빠르바띠의 방앞에 도착했을 때 손에 철퇴를 든 한 소년이 들어가지 못 하게 하자 나는 빠르바띠의 남편이고 이 지역의 통치자이며 나는 전 우주를 자유로이 왕래할 수 있는 시바다. 나를 막는 너는 누구냐?" 라고 물었고 소년은 나의 어머니가 목욕 중에는 그 누구도 어머니의 허락이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브라흐마가 그 소년에게 가서 설명하자 철퇴를 브라흐마에게 던져 그를 다치게 하자  시바와 비슈누는 천상의 거대한 군대를 이끌고 그 소년에게 가 삼지창을 던져 그 소년의 머리를 잘라 냈습니다.

목욕을 하고 있던 빠르바띠가 놀라 달려 나왔고 분노한 그녀는 즉시 강력한 십만 군대를 만들어 천상의 존재들을 공격하도록 명령 하자 나라드가 앞으로 나와 찬가를 불러 분노한 빠르바띠를 달래며 빠르바띠에게 어찌해야 그녀의 자애로운 애정을 다시 받을 수 있는지 묻자  빠르바띠는 자신의 아들을 되살려 내도록 이야기 하였습니다. 시바는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존재를 찾아오도록 하여 그것의 머리를 소년의 몸에 이식시켜 가네샤(Ganesha)를 살려냈는데 바로 코끼리였고 쉬바는 그를 자신의 통솔부대인 가나(Gana)들의 우두머리로 선언함으로써 가네샤(Ganesha)로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가나빠띠(Ganapati)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가네샤는 기타 신들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인기가 좋습니다. 그는 새로운 시작의 신이자 장애를 제거하는 신으로 믿어져서 힌두교도들은 모든 예배나 의식은 물론 사업 시작, 여행, 집짓기 등과 같은 중요 세속사를 할 때도 가네샤에 대한 예배로 시작 하며 그는 또한 지혜와 부의 신 이며 힌두교에서는 대부분의 종파들이 그를 숭배하며 사원이나 가정 사당, 특히 기업 건물 등에 주요 신으로 또는 다른 신들과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그 형상은 배가 불뚝 나온 사람의 몸에 코끼리의 머리를 하고 있고 보통은 팔이 넷인 형상을 하고 있는데 새 손에는 각각 삶의 즐거움에 대한 우리의 집착이 우리를 속박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밧줄, 그 속박을 끊는 것을 의미하는 도끼, 무한한 지고의 기쁨인 자유를 의미하는 스위트 등을 들고 있고, 펴고 있는 한 손은 축복의 표시를 하고 있으며 가네샤는 힌두 신들 가운데 가장 무게가 무거운 신이면서도 작은 쥐를 탈것으로 사용합니다.


가네쉬의 탄신일로 가네쉬 짜뚜르티[Ganesh Chaturthi]는 인도에서는 10일 동안 축제를 즐긴다고 합니다. 이기간에는 아침 6시부터 음악과 가무를 행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며 작은 가네쉬상 부터 엄청나게 큰 가네쉬상 까지 각 가정 마을 할 것 없이 신상을 모시다가 10일째 되는날 바다나 강에 떠내려 보낸다고 합니다.    

가네쉬가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신인 만큼, 상업도시 뭄바이에서 벌이는 축제가 가장 크며 사람들은 이날 가네쉬의 신상 옆에서 밤을 꼬박 지새고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째에는 가네쉬 신상을 앞세우고 퍼레이드와 뿌자(제사) 의식을 거행한 뒤, 신상을 뭄바이의 바다에 수장 합니다. 사람들은 동네마다 모여서 축제를 즐기며 춤추고 밤에는 각종 폭죽으로 밤이 새는 줄 모를 정도로 축제를 즐긴 답니다.

한국인도협회의 페북 글입니다. 

출처 : https://www.facebook.com/koina.co/posts/800646079985578/

박찬화  multikorean@hanmail.net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화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