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역사를 되찾고 국통맥을 바로세우는 역사단체 (사)대한사랑은 6일 목요일 오후 8시 "홍익인간 삭제 사건"에 대해서 긴급 좌담회를 개최한다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진행되는 이날 좌담에는 박덕규 교육위원, 이완영 사무총장, 최원호 기획본부장, 주미라 호남본부장, 박찬화 교육위원 등이 참석한다. 

최근 교육법 교육이념에서 홍익인간 용어를 삭제하려는 교육법 개정 발의가 12명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이는 여야를 떠난 국민적 저항으로 철회되었다. 국민들은 홍익인간을 알고 있으나 국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국회의원들은 이를 무시하고 자신들의 이념만을 관철시키려는 법발의를 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서 단군조선과 우리 상고사에 대한 교육과 철학의 부재,  홍익인간에 대한 이해와 인식 부족 등 다양한 문제들이 드러난 만큼 이에 대해서 전반적인 토론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뿌리역사와 원형문화정신을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이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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