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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에 수확한 ‘강화사자발쑥’ 최고 효능

 강화도에서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강화약쑥 수확이 한창이다.

한창 수확중인 강화약쑥

 해풍을 맞고 자란 ‘강화약쑥’은 쑥잎의 생김새가 꼭 사자발 모양으로 갈라져서 마디마디 착생하고 뒷면에 흰털이 나 있어 ‘사자발쑥’이라고도 불린다. 사자발숙은 유파틸린(eupatilin), 자세오시딘(jaceosidin)과 같은 플라보노이드의 함량이 높아 한약재 도매시장에서 제일로 친다. 동의보감에서는 독이 없고 만병을 다스리며 부인병에 좋고 자식을 낳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한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강화약쑥'은 항산화, 항당뇨 및 항알러지 작용뿐 아니라 항비만, 지질 강화 및 항동맥경화에도 효능이 있음이 밝혀졌다. 약재 외에도 뜸쑥과 쑥환, 쑥분말, 쑥차, 쑥음료 등으로 상품화되어 일반인들에게 판매되고 있다.

강화사자발쑥

 강화군에서는 민관 합동 약쑥 전문가로 이루어진 ‘강화약쑥품질보증위원회’를 열고, 강화약쑥에 대한 품질을 인증하고 있다. 또한, 위원회의 평가를 통해서 매년 다른 색깔의 강화약쑥 생산지 증명띠를 보급하고 있다.
 강화군 관계자는 “약쑥은 수확시기에 따라 유효성분인 유파틸린과 자세오시딘의 함량에 차이가 생기므로, 지금 수확되는 강화약쑥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 및 자료 제공: 강화군청 기술지원과

김대한 기자  daehannama7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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