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cm, 거의 2m에 가까운 기록적인 폭설이 미국 뉴욕주 서부를 강타해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제설작업을 하던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시가 하얀 눈으로 덮인 로체스터는 대부분의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뉴욕 주 곳곳의 도로가 끊기고 항공편은 무더기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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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카운티에서는 건물 5채가 붕괴하고 280명이 폭설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으며 천둥 번개까지 치면서, 곳곳에선 정전 사태가 벌어져 주민 1600명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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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는 20일 브리핑에서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기록적인 눈 폭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 11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폭설 피해 지역에 대한 연방정부의 재난지역 선포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뉴욕주는 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큰 규모의 호수인 이리호와 온타리오호의 따뜻한 물에서 습기를 빨아들여 눈을 쏟아붓는 '호수 효과'로 인한 폭설이 벌어졌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폭설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면서 앞으로 눈이 더 내릴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했습니다.
출처 : 상생개벽뉴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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