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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인접 무인도 "우리 땅" -안경섬거제시, 안경섬(북여도.남여도) 지적공부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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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5.03.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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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마도에 가까운 거제시내 두개의 큰 무인도서였던 안경섬이 3·1절을 맞아 한국령으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 거제시는 지도상에는 표시돼 있지만 지적도상에는 미등록된 거제 시 남부면 갈곶리 북여도와 남여도(안경섬)를 지적공부상에 새로 등록키로 했다.

시는 오는 6월말까지 400만원의 사업비로 남부면 갈곶리 해금강 남동쪽 10㎞해상에 위치한 북여도 남여도에 대해 인공위성으로 GP S기준점을 설치한 후 측량을 실시,최대 만조수위를 기준으로 지적 부에 등록할 계획이다.

북여도는 등대가 있는 섬으로 4개,남여도는 3개의 부속섬으로 형 성돼 있으며 두 섬간의 거리는 800m가량이다.

지적공부에 한국령으로 확실히 등록되는 이 섬들은 토지소재지는 남부면 갈곶리,지목은 임야,소유자는 국가이다.

시 관계자는 "무인도인 안경섬이 대마도에 가깝지만 배타적경제수 역(EEZ)에 있는 한국·일본·중국의 낚시선들과 어선들의 조업구 역인 만큼 영토에 대한 근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부산일보 장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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