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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대, <전라도 천년사> 옹호 24개 단체 성명서에 반박 입장문 발표

한국고대사·고고학 분야 24개 학회·연구 단체가 <전라도 천년사>를 두고 나온 ‘식민사관 추종 비난’을 비판하는 공동 입장문을 5월 31일 발표했다. 호남과 영남 지역 단체도 참여한 24개 단체는 아래와 같다

<24개 단체> 가야사학회, 고구려발해학회, 고조선단군학회, 대구사학회, 백산학회, 백제학회, 부산경남사학회, 신라사학회, 역사문제연구소, 역사학회, 영남고고학회, 전북사학회, 중부고고학회, 한국고고학회, 한국고대사탐구학회,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학회, 한국사연구회, 한국상고사학회, 한국역사연구회, 호남고고학회, 호남사학회, 호서고고학회, 호서사학회 

6월 22일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바로잡기 창원연대는 이에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그 입장문의 전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24개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자 선동 모략 글'에 대한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바로잡기 창원연대 입장문

 - 조선총독부 역사관을 추종한 사이비 강단사학자의 매國매史행위를 규탄한다! -

 지난 110여 년간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한 야쿠자 출신 아유카이 후사노신과 일제 관변 식민사학자 쓰다 소키치· 이마니시 류· 쓰에마스 야스카즈 등이 왜곡·조작한 ‘조선사 35권’을 바탕으로 일제는 조선인에게 우리 조선 ‘국사’라며 강압적으로 가르쳤고, 해방 후에는 일제에 기생하던 이병도·신석호가 독재에 부역하며, 뿌리내려 온 것이 지금의 강단 식민 사이비 역사학계다. 그들은 철저히 ‘도제 사학’ 형태로 대를 잇고, 뿌리 뻗어 대한민국 전체 사학계를 엉망진창으로 망가뜨렸다. 

 국립 중앙박물관ㆍ국립 경주박물관뿐만 아니라, 국립 김해박물관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한 7개 박물관의 가야국史 기록은 일본서기의 임나 국명·지명으로 간교하게 왜곡하였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가야국 역사편찬사업은 가야국史가 아니라, 『일본서기』‘임나일본부설’의 ‘임나史’로 완전히 도배하여 대한민국 사람들을 교묘하게 속여 왔다. 

 천만다행으로 2020년 8월 남원시민 '역사광복군'에게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에 조작된 기록이 들통났고, 또 몰래 추진해왔던 『전라도천년사』는 봉정식 직전 발각되어 그나마 ‘선공개 후발간’의 실오라기 기회에서 이제 폐간 길에 봉착해있다.

 하지만 『경상남도史』는 어떠한가? 2020년 경남도민들이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임나일본부설’로 칠갑이 된 채, 이미 발간되어 버렸다. 또 『김해시史』와 『부산시史』는 왜곡 조작된 기록으로 발간을 앞두고 있어, 이를 저지하기 위한 항거가 일어나고 있다.

 우리 역사학자들이 매국매사(史) 짓을 하리라고는 꿈도 꾼 적이 없다. "설마 우리 학자가 그런 짓을 하겠어? "라면서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버젓이 그런 짓을 몰래 벌여왔고, 2020년 8월에 남원시민 ‘역사광복군’에게 들켜버린 것이다.

 2010년 한ㆍ일 역사공동위원회가 임나일본부설을 폐기한다고 한 것은 임나일본부에서 ‘임나’는 그대로 두고, ‘일본부’를 안 쓴다는 뜻인데도, 그들은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마치 ‘임나일본부설’이 폐기됐다며 지금까지 속여 왔다.

 참으로 뻔뻔스럽게 그들은 입장문에 "일본서기에 대한 엄정한 사료 비판을 통해 ‘임나일본부설’ 등 식민사관을 극복하는 한편, 고대 한·일 관계사를 재구축하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라고 써놓았다.

“『일본서기』 ‘임나일본부설’의 임나 국명·지명을 한반도에다 제멋대로 비정하지 말라”는 우리의 외침에 대해 "선동의 악의적 매도이며, 학계에 대한 모독"이라 적었다. 저들의 언행은 참으로 염치가 없고, 부끄러움도 모른다. 그들의 거짓 기만에 기(氣)가 막히고, 통탄을 금할 수 없다. 

지금 당장 어느 박물관을 방문하더라도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저렇게 뻔뻔하게 입장이랍시고 내놓다니 가소롭기 그지없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을 매國매史 짓으로 벌린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계가 오히려 없는 살림에 제 돈 들여가며 어렵게 활동하는 시민'역사광복군’을 폄훼하는 짓에 어찌 분노하지 않을 수 있단 말인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장, 국회의원은 해방 후 근 80년간 지속된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계 선동 모략’을 중단시킨 시민·도민 ‘역사광복군’의 문제 제기에 답할 수 있도록 예산이 수반된 모든 정책집행 내역을 꼼꼼히 조사해야 할 때이다.

 이에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바로잡기 창원연대! 시민‘역사광복군’은 경고한다.

하나. 허접한 주장으로 더 이상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자’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속이지 말라!

하나. '24개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자’와 몇몇 '사이비 언론 기자'는 그동안 죄업을 씻고, 이제라도 바른 삶을 택하라!

하나.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및 국회의원은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자’의 역사 관련 모든 정책집행 예산을 면밀히 검증하라!

하나. ‘강단 사이비 유사 사학자’는 이제라도 먼저 사죄·반성하고 무도한 사익은 다 게어 내라! 

2023년 6월 22일 

식민사관청산 가야국史바로잡기 창원연대!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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