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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68건)
동학, 칼춤 노래(검결)
동학의 창시자 최수운(崔水雲, 1824~1864) 선생은 1861년 남원(南原) 서쪽 교룡산성 은적암에서 수도할 때 다음과 같은 칼춤 ...
유수연 기자  |  2021-09-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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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이상국가愛 물들다’ 수강생 모집, 경기도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
경기도 수원시 광교홍재도서관에서 2021 독서아카데미 ‘조선, 예술愛(애) 물들다(2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
김대한 기자  |  2021-07-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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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문단의 거목 고원 시인의 작품들, 고향 충북 영동의 품으로..
충북 영동군은 안창해(68세, 미국 LA 거주) 고원시비건립추진위원장이 이 지역 출신의 문인 고원 시인의 육필원고 등 63점을 영동군에...
윤선자 기자  |  2021-06-03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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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 만난다면가문 어느 집에선들 좋아하지 않으랴.우리가 키큰 나무와 함께 서서우르르 우르르 비오는 소리로 흐른다면.흐르고 ...
여치헌 기자  |  2021-05-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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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상한 영혼을 위하여 - 고정희
상한 갈대라도 하늘 아래선 한 계절 넉넉히 흔들리거니 뿌리 깊으면야 밑둥 잘리어도 새순은 돋거니 충분히 흔들리자 상한 영혼이여 충분히 ...
여치헌 기자  |  2021-05-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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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간격 - 안도현
숲을 멀리서 바라보고 있을 때는 몰랐다.나무와 나무가 모여어깨와 어깨를 대고숲을 이루는 줄 알았다나무와 나무 사이넓거나 좁은 간격이 있...
여치헌 기자  |  2021-04-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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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생의 감각 - 김광섭
여명(黎明)의 종이 울린다.새벽 별이 반짝이고 사람들이 같이 산다.닭이 운다. 개가 짖는다.오는 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도 있다.오는 사...
여치헌 기자  |  2021-04-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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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대들 돌아오시니-재외 혁명 동지에게_정지용
백성과 나라가이적(夷狄)에 팔리우고국사(國祠)에 사신(邪神)이오연(傲然)히 앉은 지죽음보다 어두운오호 삼십육 년! 그대들 돌아오시니피 ...
여치헌 기자  |  2021-04-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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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단단한 고요 - 김선우
마른 잎사귀에 도토리알 얼굴 부비는 소리 후두둑 뛰어내려 저마다 멍드는 소리 멍석 위에 나란히 잠든 반들거리는 몸 위로 살짝살짝 늦가을...
여치헌 기자  |  2021-04-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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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지구(地球) - 박용하
달 호텔에서 지구를보면 우편엽서 한 장 같다.나뭇잎 한 장 같다. 훅 불면 날아가 버릴 것 같은. 연약하기 짝이 없는 저 별이 아직은 ...
여치헌 기자  |  2021-04-0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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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나뭇잎 하나 - 김광규
크낙산 골짜기가 온통연록색으로 부풀어 올랐을 때그러니까 신록이 우거졌을 때그곳을 지나가면서 나는미처 몰랐었다뒷절로 가는 길이 온통주황색...
여치헌 기자  |  2021-03-29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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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예총 ‘35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무용협회 성남 이영순 지부장 선출
(사)한국예총 성남지부(회장 김영철)는 지난 17일 탄천 종합운동장에 있는 성남예총사무실에서 ‘35주년 창립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강승효 기자  |  2021-03-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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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그날이 오면 - 심훈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한강 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이 목숨이 끊기기 ...
여치헌 기자  |  2021-03-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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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참 좋은 말 - 천양희
내 몸에서 가장 강한 것은 혀한 잎의 혀로참, 좋은 말을 쓴다미소를 한 육백 개나 가지고 싶다는 말네가 웃는 것으로 세상 끝났으면 좋겠...
여치헌 기자  |  2021-02-2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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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정월 대보름 - 김영국
천지인(天地人)신과 자연과 사람이 하나로 화합하고한 해를 계획하고 길흉을 점쳐보는정월 대보름 달이 만삭의 몸이로다지신(地神)밟기로못된 ...
여치헌 기자  |  2021-02-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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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교 <정월 대보름 풍경>
흥겨운 풍물놀이 패가집집이 찾아다니며지신밟기를 하고오곡으로 찰밥을 지어소쿠리에 담아내면나는 으레 이웃집으로희덕거리며찰밥을 얻으러쏜살같이...
박찬화 기자  |  2021-02-26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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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가을
김환기 가을 (1955, 캔버스에 유채, 개인 소장) 사진 = 한문화타임즈Kim Whanki Autumn (1955, Oil on ca...
박찬화 기자  |  2021-02-1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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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기의 청록홍(靑綠江)색의 점화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김환기 선생(1913∼1974)은 뉴욕에 체류 중이던 1966년 시인 김광섭에게 이런 편지를 보낸다."요새...
박찬화 기자  |  2021-02-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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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대숲 바람소리 - 송수권
대숲 바람 속에는 대숲 바람소리만 흐르는 게 아니라요 서느라운 모시옷 물맛 나는 한 사발의 냉수물에 어리는 우리들의 맑디맑은 사랑 봉당...
여치헌 기자  |  2021-02-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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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사과를 먹는다 - 함민복
사과를 먹는다 사과나무의 일부를 먹는다 사과꽃에 눈부시던 햇살을 먹는다 사과를 더 푸르게 하던 장맛비를 먹는다 사과를 흔들던 소슬바람을...
여치헌 기자  |  2021-02-1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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