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일에 제주도 한라산에서 맞이하는 백록담의 '용의 머리 바위', 용두암이 근엄하고 힘에 넘치는 그 본연의 자태를 드러냈다.
백록담에는 가득 차지는 않았지만 호리병 모양으로 물이 차 있었고, 왼쪽 언덕 허리에는 한 일자 모양의 눈이 지난 겨울의 흔적을 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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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 용두암 (용의머리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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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 용두암 (용의머리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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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리병 모양의 한라산 백록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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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을 지키는 까마귀 부부 |
한라산 백록담을 지키는 까마귀 부부가 먼 곳을 보고 있어 기자가 사진 찍겠다고 소리치니 이곳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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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산 백록담을 지키는 까마귀 부부 - 소리치니 바라본다 |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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