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로봇이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일부 로봇은 자신이 인간보다 더 나은 지도자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7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의 '선을 위한 인공지능'(AI for good)글로벌 써밋에서 사람을 닮은 9개 로봇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간호사와 가수, 화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AI의 가능성과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에 대해 답변했습니다.
로봇 '소피아'는 AI가 더 나은 지도자가 될 수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우리는 의사결정을 흐리는 편견이나 감정이 없으며 최선의 결정을 내리기 위해 대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다”며 “인간 지도자보다 더 높은 수준의 효율성과 효과를 끌어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다만 Ai가 인간보다 우월하다는 의미냐는 질문에는 “창의력을 가진 인간과 편향되지 않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AI가 함께할 때 최고의 결정을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인간과의 조화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