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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극단적 기후 위기, 그 원인은 바로 이것 !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지구 곳곳이 펄펄 끓고 있고 모든 기온에 관한 기록들이 깨지고 있습니다. 7월 첫째 주는 역사상 가장 더운 주간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 괴물 폭염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고 올여름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2023년이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지금 지구촌을 휩쓰는 폭염 그에 따른 기상극단화의 현상들의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올해는 괴물폭염이 닥칠 것이라는 전망이 봄철에 많았는데요 5월, 6월, 7월 역대급 폭염이 모든 기록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나타난 약한 엘니뇨 현상이 6월에도 계속 강화되면서 지구 해수면 온도가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은 174년 기후기록 이후 가장 무더웠던 6월로 기록되었습니다.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 것인데요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에 의하면 올해 6월 해양과 지표면 평균기온은 1.05도 치솟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무더웠던 6월은 2020년이었는데요 이때보다 올해는 0.13도 더 상승하여 가장 무더웠던 6월 기록을 경신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7월인데요 유엔에 따르면 7월 첫째 주 지구 평균 기온은 17도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7월 3일은 10만 년 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날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7월 3일 17.01도로 최초로 17도선을 넘긴 데 이어 4일과 5일 17.18도, 6일 17.23도로 두 번이나 최고 기록을 새로 쓰며 더 더워졌습니다.


먼저 미국을 보겠습니다. 미국은 살인적인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미국 남서부에 발달한 고기압 탓에 고온의 공기 덩어리가 빠져나가지 못하는 '열 돔 현상' 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더운 곳으로 악명높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데스 밸리는 16일 (현지시간) 역대급 고온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데스 밸리의 이 날 기온은 섭씨 53.33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더불어 미국 전역에서 1억 명 이상이 폭염에 노출되어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올해 들어 5월부터 폭염과 가뭄 속에 두달 째 산불이 지속되고 있으며 7월 15일 기준으로 906곳의 숲이 아직도 불타고 있습니다. 참담한 것은 이 중 약 570건은 통제 불능이라는 것인데요 캐나다는 산림 면적이 3억4700만㏊에 달하는 세계 3위의 산림국이어서 이 지역 산림이 파괴되면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대서양을 건너 유럽도 폭염에 신음하고 있는데요. 이탈리아와 프랑스, 스페인 등 지역이 기상 기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남부의 경우 40도를 훌쩍 넘는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리스 아크로폴리스는 낮 시간에 전격 폐쇄됐고, 이탈리아 로마 등 10여개 도시에는 적색 경보도 발령됐습니다. 이탈리아 일부 지역 기온이 45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기상학자들은 조만간 유럽 남부 지역 전역의 기온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럽 남부의 고온 현상은 북아프리카에서 올라온 고기압이 고온의 공기 덩어리를 지면에 가두는 '열돔 현상'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유럽 남부와 마주보고있는 북아프리카도 역시 폭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모로코 기상청은 지난 13일 남부 지역에 최고 기온이 섭씨 44~49도에 달하는 폭염에 대한 적색경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유럽 최북단으로 가볼까요. 노르웨이 감비크 지역인데요 기온이 13일 28.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북극권 사상 최고기온 기록(1964년 7월 27.6도)도 59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추운 날씨일 거라 생각하는 러시아도 마찬가지인데요 러시아 정부도 최근 지속되는 이상 고온 영향으로 러시아 중남부 4개 연방 관구에 여러 사고가 발생을 경고했는데요 실제 우랄 관구에 속하는 러시아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의 경우 지난 11일 낮 최고기온이 1833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40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아시아 역사 마찬가지인데요 중국 서부 지역에서 50도가 넘는 역대급 고온이 관측됐습니다. 17일 신장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하루동안 신장 대부분의 지역의 기온은 35도를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분지 지역인 투루판시의 산바오샹의 최고 기온은 무려 50.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지구촌 몇 나라를 살펴보았습니다. 이제는 40도로는 명함도 못내밀 판인데요. 거의 50도에 육박하는 괴물폭염이 지구촌을 강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같은 기온은 8월까지 계속되고 더 온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진단됐습니다.

원인은 엘니뇨?

원인은 무엇일까요? 기상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엘니뇨'가 겹치면서 이상기후 현상이 극단적으로 증폭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엘니뇨는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1.5도 이상 올라가는 현상인데요 지구온난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올여름에는 ‘슈퍼 엘니뇨’까지 예고되고 있습니다.
 

근원적인 원인은 무엇인가?

우드웰 기후연구센터 선임 과학자인 제니퍼 프랜시스는 “이번 더위는 아마도 최소 10만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기간 동안 지구가 관측한 가장 더운 기록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지구 역사에서 현재 기온이 12만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미국 방송 WFLA의 수석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리는 현재의 인류가 약 12만 5천 년 전 빙하기와 빙하기 사이를 일컫는 '마지막 간빙기' 이후 가장 뜨거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10만년만에. 12만년만에, 12만5천년만에라는 말들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남극 얼음 등을 살펴본 결과 약 10만년에서 12만년의 빙하기 간빙기 주기를 발견한 것인데요, 지금이 인간이 살 수 있는 간빙기의 한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큰 대주기에 대해서 그것이 정확하게는 12만 9600년이라는 한 주기로 시간 싸이클이라는 주장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증산도에서는 우주에도 사계절이 있어서 약 13만년 정확하게는 129600년을 한 주기로 해서 돌아간다는 우주일년의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12만9600년을 한 주기로 우주의 봄·여름·가을·겨울이 있다는 것인데요 우주의 겨울철은 빙하기 약 3만년이고 우주의 봄여름과 우주의 가을이 합하여 간빙기 10만년이라는 것입니다.

기상학자 제프 바라델 리가 말한 현재의 인류가 '마지막 간빙기' 이후 가장 뜨거운 날씨를 경험하고 있다는 것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증산도의 우주일년에 의하면 우주의 봄여름가을이 간빙기인데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 불기운이 지배하는 시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는 것이죠.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을 지나 가을철을 맞이하고 있는 우주의 하추교역기에 인류가 살고 있다는 것을 증산도에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겪고 있는 온난화의 기후재앙이 우주 여름철의 절정기(末伏)임을 극명하게 반증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주의 여름철 말 뜨거워지는 시기. 더 뜨거워지는 것은 이산화탄소, 온실가스의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이를 규제하고 통제하는 지구적인 협력도 있어야겟습니다. 하지만 근원적으로는 우주의 대주기가 바뀌는 시간대라는 때에 대한 인식이 있어야 더 큰 지구적 대격변을 미리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요?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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