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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대회, 성황리 마무리19년 이후 첫 대면 행사로 22개국 360여명 참석

KOWIN, 새롭게 ON다


여성가족부(장관 김현숙)는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와 공동으로 지난 9월5일(화)부터 7일(목)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22회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코윈, KOWIN: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대회를 진행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대회는 전 세계, 각 분야에서 활약 중인 국내·외 한인여성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행사로 올해 22번째 대회를 맞는다.

 

좌로부터 김순옥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사장과 신수경 대표 (미국), adidas ESTHER KIM ceo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등으로 대면 행사가 중지되었다가 이번에 오프라인을 통해 새롭게 개최가 되었으며 국내·외 한인여성 360여명(국외 22개국 140여명, 국내 220여명)이 “코윈(KOWIN), 새롭게 온(ON)다”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각종 기조강연, 세계여성지도자 토론회 등을 통해 한인여성 간 교류와 연대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유순희 부산여성신문 대표(발행인)과 세계한민족여성재단 김순옥 이사장

사전행사 내용으로 진행된 첫째 날에는 국내·외 참가자들의 등록과 체크인 그리고 프랑스 이미아 지역담당관, 베트남 전경은 지역담당관, 노르웨이 김미정 지역담당관의 지역 내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마지막 자유토론 등의 회의와 환영만찬이 진행되었다.

9월 6일(수)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둘째 날 공식행사는 개회식과 레이더랩 우나리 대표의 기조강연 그리고 부산시가 엑스포 유치를 위한 축하공연(동래학춤) 및 영상을 시청하는 특별세션으로 시작하여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주최하는 환영만찬이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이 두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의 제1세션인 경제와 경영 진행 모습

제1세션에는 경제와 경영을 모토로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미래를 위한 고민’을 주제로 서로 내용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으며 민세진 동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교보생명 국제협력담당 전문위원이며 G20 Empower Alliance 한국대표인 허금주 대표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디지털 기술 기반으로 한 인사관리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주고 있는 (주)브리드림의 김민지 대표이사가 패널로 나와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의 제1세션의 패널과 미국 시카고에서 참여한 허은경 코위너의 모습

잠시 후 이어진 제2세션에서는 문화와 예술을 모토로 ‘K-culture와 공공외교의 주체로서 한인 여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글로벌여성리더포럼의 제2세션인 문화와 예술 진행 모습

2030 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은하 전 영국 대사가 좌장을 맡았고 패널로는 미디어콘텐츠산업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노가영 작가와 북스토리 출판사의 릴리이야기의 저자인 윤성은 영화평론가 그리고 한국대중음악상의 선정위원으로 활동하며 MBC FM4U <4시엔윤도현입니다>의 음악작가인 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 겸 음악작가가 참여했다.

두 개의 세션을 완료하고서 여성가족부장관이 주재하는 환영만찬 및 장관표창 수여식으로 둘째 날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다.

 

표창 수여자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모습

여성가족부는 국내외 한인여성의 교류협력 강화와 대한민국의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한인 여성에게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는데 장애 아동을 위한 전문서적 번역출판, ‘17~’18년 탄자니아 우물과 학교강당건축 지원 등에 기여한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이윤희 세계한민족여성재단 부이사장과 태국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장학 및 후원 활동 등 한인사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조윤정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태국 지역본부 담당관 등 10인이 표창을 받았다.

 

감사장 수여자들과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모습

이어 홍콩 박시원, 스페인 백영자, 독일 윤옥희, 체코 윤현아,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이윤희, 미남부 이정순, 캐나다 장남숙, 중국 전경숙, 태국 조윤정, 뉴질랜드 허경애 또한 각 지역에서 코윈을 대표하여 한인여성의 교류를 위해 힘써온 현(現) (제10기) 지역담당관에게 감사장을 수여했고

 

위촉장을 수여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모습

향후 2년 간 코윈을 이끌 차기(제11기) 지역담당관을 임명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 총 20개국 22개 지역담당관이 선임(신임 15명, 연임 7명(1회에 한해 연임 가능) 되었다.

 

축사를 하고 있는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의 모습

이날 김현숙 장관은 “작년 미국 출장을 갔을 때 동부와서부 회원님들과 간담회를 가진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저가 무척 많은 에너지를 느끼고 왔습니다. 활기차게 해외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국내에 돌아가면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감동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우리 대한민국에 큰 힘이 되는 한인 여성 네트워크를 여기 계신 여러분들이 발전시켜 주시길 바라며 우리 여성가족부가 어떻게 여러분들을 지원할 수 있을 지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일도 이어지는 프로그램들에 즐겁게 참여하시길 바라며 이번 대회가 여러분 마음속에 잊을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제22회 세계한민족 여성 네트워크 대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파이팅입니다.”라며 만찬 축사를 하였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지지하기 위해 참여했다는 갓(GOD) 쓴 조선의 선비 모습

특히 올해 대회는 부산시 특별세션을 통해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에 대한 전 세계 한인 여성들의 지지를 한데 모으는 시간도 가졌는데 2030 부산월드엑스포 개최 유치를 위해 참가자들에게 부산이니셔티브를 소개하면서 엑스포 개최 의지와 역량을 보여주고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는 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마지막 3일차인 7일에는 문화관광 도시 부산의 멋과 맛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화의 전당,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하우스 등 부산지역 대표 명소를 둘러보는 지역문화 탐방 시간을 가졌다. 

 

서병수 국회의원이 현장 참석하여 환영사를 하고 있다.

부산의 지역문화 탐방을 마치고 저녁시간에는 KOWIN의 공식일정을 마치는 폐회식이 진행됐다. 이번 코윈 행사에서는 부산의 동래학춤과 부부파페라 튜엣인 라루체의 행사 축하공연이 있었다.
 

 

 

폐회식에는 여성가족부 차관의 폐회사와 KOWIN 결의문 낭독과 환송만찬의 일정으로 마무리 되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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