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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문화원,  '임동창 風流, 김호연재를 위하여' 개최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23일 풍류 콘서트

대덕문화원은 "오는 23일 오후 7시 동춘당 역사공원 내 동춘당 종택 앞마당에서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원이 주관하며, 은진송씨 동춘당 문정공파 종중이 후원하는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는 조선 후기 여류시인이자 대덕구의 대표적 역사인물인 김호연재의 삶과 시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임동창과 예술그룹 TATARANG(타타랑)이 함께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임동창 씨

 

김호연재는 조선 후기 지금의 대덕인 회덕에 살며 삶의 고단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시로 노래했던 인물로 자신을 ‘탕탕한 군자의 마음’이라고 표현하며, 남성 위주의 사회적 분위기에서 당시 여성으로서는 이야기하기 힘들었던 성별과 신분의 불평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과감히 표현했다. 마음을 담아낸 시로 스스로를 위로하며 자신의 생각이나 태도에 대한 세상의 비난에도 개의치 않고 소신을 지키며 살았던 인물이다.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TATARANG(타타랑)은 김호연재가 남긴 시를 읽으며 느낀 그녀의 담대함과 호연함을 관객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대면 행사로 4년 만에 화려하게 돌아오는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는 김호연재가 노래했던 시를 이 시대 최고의 예술가들이 음악으로 환생시키는 환상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제12회 김호연재 여성문화축제 ‘임동창 風流, 김호연재를 위하여’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현재 선착순으로 사전예약 신청을 받고 있다. 

음악회 및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감성단체 여민(與民) 블로그나 유선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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