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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대구지부, <일본에 남은 우리역사의 원형> 역사특강 성황리 열려

사)대한사랑 대구지부는 11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교대 특수통합관 308호에서 역사 특강을 열었다. 주말이고 빼빼로데이임에도 불구하고 뿌리 역사를 찾고자 하는 열기는 대단했다.

이번 강연은 <일본에 남아있는 우리 역사 원형>에 대하여 박덕규 대한사랑 교육위원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박 교육위원은 올 여름 일본 규슈 현지답사를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가야의 건국사와 일본 진출사>을 중심으로 하여 규슈 곳곳에 숨겨진 우리 역사 문화에 대해서 설명하였으며 처음들어보는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강연중에는 재미있고 솔깃한 얘기가 많이 있었는데 가령 후쿠오카에 있는 하카타(博多) 시의 경우 그 한자는 '박다'인데 "하카타=博多=박다=박달=밝은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는 설명을 들으니 고대 한민족의 이주의 흔적과 같은 지명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를 당겼다. 
거북이를 타고 일본열도로 건너온 묘견공주가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딸일 가능성 , 김수로왕의 일곱왕자의 일본열도 도래 등의 내용은 조금 들어서 알고는 있어도 정리를 잘 해주니 흥미로왔다. <일본 신사에 모셔진 거울의 비밀묘견공주가 전한 보물은 OO OO문화>,<전방후원분에 묻힌 피장자는 OO인?>, <금동관모는 뭘 뜻하는걸까?> 등 중간중간의 흥미있는 작은 테마들은 이 강연에 청중들이 더 몰입하게 만들었다.

50명이 넘는 인원으로 꽉찬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성황리에 치루어졌다. 

한 참가자는 " 저는 오늘 처음 참석하였습니다 나름 역사를 많이 공부했다고 자부하는데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 많아 놀랐습니다 "라며 열린 마음으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참석하겠다며 회원가입을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또 한명의 참가자는  "남편따라 처음 참석하였는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내용이 많고 잃어버린 역사를 찾는 단체가 있어 기분이 좋습니다 "라며 역사 강연이 있으면 계속해서 참석하겠다고 했다.

일본의 창세 개국 신화는 규슈지역으로 이주한 가야인들의 열도 건국사라는 결론으로 마무리된 이번 강연은 일본과 한국의 역사에 대해서 진실에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강연이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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