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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이야기(檀紀 4356년 11월 17일, 음력 10월 5일 己卯)

순국선열의 날, 세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날(Worl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Day), 국제 학생의 날 (International Students Day)

“버려야 할 것이/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제 삶의 이유였던 것/제 몸의 전부였던 것/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심하면서/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방하착(放下着)/제가 키워 온/그러나 이제는 무거워진/제 몸 하나씩 내려놓으면서//가장 황홀한 빛깔로/우리도 우리도 물이 드는 날”-도종환 ‘단풍 드는 날’

11월 17일 오늘은 순국선열의 날, 실질적으로 나라를 빼앗긴 을사늑약(1905)이 맺어진 오늘을 전후해 많은 사람이 순국하였으므로 임시정부가 1939년에 오늘을 순국선열의 날로 정했고, 광복 후 민간단체가 주관해 추모행사를 치르다가 1997년 정부기념일이 됨
11월 17일 세계 만성 폐쇄성 폐질환의 날
11월 17일 국제 학생의 날

1448(조선 세종 30) 『동국정운』 반포
1895(조선 고종 32) 음력 폐지하고 양력 사용, 개국 504년 11월 17일을 505년 1월 1일로 함
1905 조선의 외교권 박탈하는 을사늑약 체결 조인
- 일본은 마음대로 조약체결이 안 되자 고종황제 허가 없이 거짓 날인하고 일방적 공표
“저 개 돼지만도 못한 정부대신이라는 자는 자기의 영달과 이익을 바라고 위협에 겁을 먹어 머뭇거리고 벌벌 떨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도적이 되어 4천년을 이어온 강토와 5백년 사직을 남에게 바치고 2천만 생명을 모두 남의 노예 노릇을 하게 하였다. ... 동포여! 아 원통하고 분하도다. 2천만 동포여! 살았느냐, 죽었느냐, 단군 기자 이래 4천년의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끝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도다. 동포여! 동포여!”-장지연 ‘시일야방성대곡’(11월 20일자 황성신문)
1906 위정척사 사상가 최익현 대마도에서 세상 떠남
1932 독립운동가 이회영 세상 떠남(65세), 1932년 11월 한인 교포들의 밀고로 상하이에서 체포돼 따렌에서 고문받다가 옥사
1932 쌍성보 전투, 지청천 장군이 이끄는 독립군과 중국 연합군 만주 하얼빈의 쌍성보 점령하고 일본군 섬멸, 만주군 전원 사로잡음, 일본의 계속되는 공격에 밀려 쌍성보 포기하고 퇴각
1954 한미경제협정 맺음(공정환율 180대 1)
1980 ‘한국의 슈베르트’라 불린 작곡가 이흥렬 세상 떠남 ‘바위고개’ ‘섬 집 아기’ ‘어머니의 마음(“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진짜 사나이(군가)’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올라있음
1987 캐나다 동부 세인트존스 해역서 한국인 선원 33명 태운 온두라스 그로브수산회사 트롤어선 호산나 1호 침몰 사망 12명 실종 2명
1989 한국-체코 상공회의소 업무협력의정서 조인 무역사무소 교환개설 
1994 김영삼 대통령 호주 시드니에서 세계화구상 발표
1997 대북수해복구장비 북송
2005 유엔총회 대북인권결의안 채택
2009 우희용 세계프리스타일축구연맹회장 최장거리 헤딩과 리프팅 부문 기네스 최고기록 인정받음(2009.10.17 인천대교(21.3km)에서 4시간46분34초 동안 축구공 떨어뜨리지 않고 헤딩과 리프팅만으로 17km 이동)
-- 1989년 헤딩오래하기 신기록(5시간6분30초, 38만9694회)으로 기네스북 오름
-- 1986년 LA국제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42.195km) 헤딩만으로 9시간17분만에 완주. 기록원 동행하지 않아 공식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함
-- 2002년 유럽 축구묘기선수권 우승 2008년 프리스타일대회 유로백(Eurobac)2007 준우승
2010 박태환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개인종목 3관왕
--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자유형 200m 1분44초80(아시아신기록) 2회 연속 금메달, 자유형 400m 3분41초53(2010년도 세계최고기록) 금메달, 자유형 100m 48초70(한국신기록) 금메달, 5일 동안 7 종목 출전 금 3
2011 국회의원 강용석 개그맨 최효종 형사고소
-- 10월 2일 방영된 개그콘서트에서 “국회의원이 되려면 집권여당의 수뇌부와 친해져서 공천을 받아 여당의 텃밭에서 출마를 하면 된다”는 등의 내용이 집단모욕죄에 해당한다는 것
 - 12일 만인 11월 29일 고소 취하
2016 박근혜 최순실 특검법안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2016 AI(조류 인플루엔자) 발생, 3천5백만 마리 살처분시킴(우리나라 총 가금류의 23%)
2017 남재준 이병기 전 국정원장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정원 특별활동비 상납혐의로 구속
2017 교비 333억 원 횡령한 서남대 폐교 결정
2020 추상조각가 최만린 전 국립현대미술관장 세상 떠남(85세)
1558 영국 최초의 여왕 메리 1세 세상 떠남(42세), 종교 내세워 많은 사람 죽인 폭정(로마 가톨릭 복고정책으로 개신교와 성공회 탄압)으로 피 묻은 메리(Bloody Mary)라 불림, 오늘은 200년 동안 압정에서 해방된 축제일로 기념되었음
1858 ‘사회주의’란 말을 처음 쓴 영국 사회주의자 로버트 오웬 세상 떠남 “당신과 나를 제외하고 세계가 모두 이상하다. 아니, 당신조차 약간 이상스럽다.”
1869 수에즈 운하 개통
 - 이집트 동북부의 수에즈 지협에 건설된 수로식 운하로 홍해와 지중해 직접 연결, 아시아와 유럽 잇는 가장 짧은 항로. 프랑스 외교관 레셉스가 이집트 왕 사이드 파샤 설득해 공사 시작(1854년)한지 16년 걸림
-- 수에즈 운하가 건설된 지협은 배가 드나들 수 있는 일종의 수로인데 수에즈 운하가 건설되기 3700년 전에 만들어진 것
1917 프랑스 조각가 오귀스트 로댕 세상 떠남(77세) ‘생각하는 사람’ ‘청동시대’ ‘칼레의 시민’, “천재라고? 그런 것은 없어, 단지 공부를 많이 했을 뿐이야.”-로댕(어떤 사람이 자기를 천재라고 말한 데 대한 반응) “로댕만큼 인정을 받지 못하고 모욕을 많이 받은 미술가는 없었다. 그리고 어떤 미술가도 로댕만큼 열렬하고 성실한 찬양자를 갖지 못했다.” -이오넬 지아누
1950 제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가초(15세) 취임
1969 미국-소련 헬싱키에서 전략무기제한협상(SALT)
1970 소련 무인우주선 루나 17호 달 착륙
2014 상하이-홍콩 증시 연계 '후강퉁' 개시
2018 프랑스 급격한 유류세 인상 계기로 불평등에 항의하는 노란 조끼 시위 시작됨, 시민 28만명 참여, 한 달간 시위 이어지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사과 표시하고 최저임금 인상 등 대책 발표

< 자료 제공 : 손혁재 교수 >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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