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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이야기(檀紀 4356년 11월 20일, 음력 10월 8일 壬午)

말날, 세계 어린이날(Universal Children's Day),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Africa Industrialization Day),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Transgender Day of Remembrance, TDoR) 

“외롭다고/외롭다고/가을이다/낙엽이 거리를 붉게 물들이고/스산한 바람은 이마를 스친다//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어도/쓸쓸하다고/쓸쓸하다고/가을이다//매일/한 뼘씩 단풍이 물드는 가을//길가에/코스모스 울긋불긋한 가을//저녁 강가에 국화꽃이 피어나는 가을//수많은/빗방울이 가슴을 후비고/찰 지게 젖은 나뭇잎이/운치 있게 길가를 수놓는다”-이성진 ‘가을이다’ 
 
11월 20일 오늘은 말날(馬日, 음력 10월 처음 드는 말날) 마굿간에 떡시루 차려 놓고 말이 무병하고 새끼 잘 낳고 주인 말 잘 듣도록 해달라고 고사(마제) 지냄, 마제 때 부르는 노래 ‘군마대왕’이 『시용향약보』에 전함, 말날 가운데 무오일을 무성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상마일(上馬日)로 침, 병(丙)자가 병(病)자와 비슷해서 병오일에는 마제 지내지 않음  
11월 20일 오늘은 세계 어린이날 1959년 오늘 세계 아동인권선언 1989년 오늘 유엔 어린이 헌장 채택
11월 20일 오늘은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
11월 20일 오늘은 트랜스젠더 추모의 날

1896(조선 고종 33) 독립협회 독립관 준공
1897(조선 고종 34) 독립문 준공
1905 장지연 ‘황성신문’에 ‘시일야방성대곡(이 날을 어찌 통곡하지 않으랴)’ 씀 “저 개 돼지만도 못한 정부대신이라는 자는 자기의 영달과 이익을 바라고 위협에 겁을 먹어 머뭇거리고 벌벌 떨면서 나라를 팔아먹은 도적이 되어 4천년을 이어온 강토와 5백년 사직을 남에게 바치고 2천만 생명을 모두 남의 노예 노릇을 하게 하였다. ... 동포여! 아 원통하고 분하도다. 2천만 동포여! 살았느냐, 죽었느냐, 단군 기자 이래 4천년의 국민정신이 하룻밤 사이에 끝나고 말 것인가. 원통하고 원통하도다. 동포여! 동포여!”
1958 농협중앙회 발족
1975 대구 서문시장에 불 점포 1.900개 불탐
1998 북한 간첩선 서해로 침투
1998 빌 클린턴 미대통령 방한
2002 주한 미8군 군사법원 배심원단, 두 여중생 사망(2002.6.13) 사고 관련 과실치사혐의로 기소된 궤도차량 관제병 무죄 평결
2005 이수일 전 국가정보원 2차장 X-파일 수사 중 혐의 드러나자 자살 
2007 진도씻김굿 보유자 박병천 세상 떠남
2007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지키려는 모임 ‘반올림’ 결성
2012 한국영화 연간 관람객 사상처음 1억 돌파, 2006년 기록(9천174만 명) 갱신
2012 경원선 백마고지역 개통, 역이 소설가 이태준 생가 터(철원읍)와 가까우니 역 이름을 ‘이태준역’으로 하자는 주장 있었으나, 철원군 주민 설문조사에서 백마고지역이 선정됨 
2014 손영조 씨(국립공원관리공단 직원) 비전문산악인으로는 세계최초로 7대륙 최고봉 오름
2015 레즈비언 김보미 씨 서울대 총학생회장 당선
2016 검찰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기소하면서 현직 대통령 박근혜 헌정사상 첫 피의자 입건
1856 헝가리 수학자 파르카스 볼리아이 세상 떠남(81세)
-- 비유클리드 기하학의 창시자인 야노스 볼리아이의 아버지, 아들이 고등수학에 관심을 갖게 만들려 젊은이를 위한 명저로 알려진 수학입문서 씀
1882 미국 의사·천문학자 헨리 드레이퍼(45세) 세상 떠남
 - 천문사진과 항성 스펙트럼 사진의 선구자로 망원경을 이용해 달 사진 처음으로 찍음
1910 러시아 소설가 레프 톨스토이 가출 열흘 만에 아스타포보 역장 관사에서 폐렴으로 세상 떠남,(82세) 톨스토이 사망 소식에 러시아 국무회의는 전원 기립으로, 러시아 의회는 휴회로 조의를 표함 “위대한 영혼이 떠났다. 러시아 전체와 러시아적인 모든 것을 품었던 영혼이 떠나갔다.”-막심 고리끼, “톨스토이 이전에는 진정한 농민의 모습이란 없었다”-레닌, 『부활』 『전쟁과 평화』 『참회록』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행복한 가정은 한결 같이 같다. 불행한 가정은 각각 그 결말에 따라 불행하다” -『안나 까레리나』의 첫머리
 - 2003년 삼성전자가 제정한 톨스토이 문학상은 지금 러시아의 가장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성장
 - 카잔대학교 법학과 다니다가 인간의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 억압하는 교육방식에 실망해 중퇴, 인간의 심리분석과 개인과 역사 사이의 모순분석으로 리얼리즘 성취, 일상의 형식적인 것 부정하고 인간의 거짓 허위 가식 기만 벗겨내고자 함, 톨스토이 작품에는 ‘삶을 사랑하는 톨스토이’와 ‘청교도적 설교자로서의 톨스토이’라는 ‘두 얼굴의 톨스토이’가 있음, 톨스토이의 세계에서는 두 얼굴을 가진 분열된 자아가 계속해서 서로 싸움, 후기로 갈수록 톨스토이는 ‘삶을 사랑하는 시인’에서 ‘인생의 교사’이자 ‘삶의 재판관’이 되기를 갈망
1945 뉘른베르크 국제전범 재판 시작
1954 미8군사령부 일본으로 옮겨감
1962 존 피츠제럴드 케네디 미대통령 쿠바해상봉쇄 해제선언
1975 스페인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 총통 38년째 재임 중 세상 떠남(83세)
1977 안와르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 이집트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 의회 연설
1989 체코 반정부연합체 결성, 10만여 명 개혁 요구 시위
1993 마케도니아 비행기 안개 때문에 스페인 오흐리드 공항 착륙 시도하다 추락 승객과 승무원 116명 전원 사망
2015 영국 가수 아델 앨범 ‘25’ 발매, 일주일 만에 338만장 팔려 역대 일주일 최다판매기록
2018 카를로스 곤 일본 닛산자동차 회장 보수를 축소 허위신고해 검찰에 체포됨
2022 사상 첫 겨울월드컵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열림, 한국 16강 진출, 우승 아르헨티나

< 자료 제공 : 손혁재 교수 >

오늘은 세계어린이날, 이미지출처=베이비뉴스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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