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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차세대협의회, 버지니아 의회 방문 및 다양한 이슈 논의한인 차세대들이 이민자들의 목소리 대변

워싱턴 차세대협의회 (회장 에이든 게일스)를 비롯한 12명의 고등학생들이 19일에 리치몬드의 버지니아 의회를 방문했다.

사진 앞줄 가운데 아이린 신 버지니아 주 하원의원, 뒷줄 오른쪽 첫 번째 에이든 게일스 회장

이번 차세대 의회 방문은 실비아 패튼 한미여성회총연합회 이사장의 주선과 아이린 신 주 하원의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스텔라 페카스키 주 상원의원과 비비안 와츠 주 하원의원 등 여러 친한파 의원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방문한 학생들은 신의원이 주의회에서 워싱턴차세대협의회에 대해 설명할 때 " 갤러리에 서서 버지니아주의 차세대를 대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웠고 신기했다”며, 한인 여성이 주의회 자리에 앉아 우리를 소개할 때 너무나 감동이었다"며 신의원을 존경한다고 입을 모았다.

참가자들은 주정부청사를 돌아보고 주하원의원의 입법활동을 관람하며 주요 정치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시간도 가졌다.

에이든 게일즈 회장은 버지니아 마리화나 법안에 관한 질문을 하였고, 페카스키 상원의원은 "청소년 약물 사용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등학생들에게 마약 사용과 관련된 위험에 대한 교육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정윤 학생이 던진 현재 영주권이나 마땅한 신분이 없는 이민자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관한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학생에 관한 신분 문제는 대부분 학생 비자 (F1)로 해결해야 하는데, 이민자 학생들에게 장학금 같은 프로그램으로 그들에게 더욱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그들이 학업으로 어느 정도 성과를 만들면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엘레나 데이비스 부회장은 주 정부 기관이 언어 이용을 개선하기 위해 자금을 할당하도록 하는 예산 개정안 항목에 대해 질문했다. 스텔라 페카스키 의원은 "나는 그리스 출신으로 이민자들이 번역해야 하는 고충을 알고 있다. 버지니아주에서 언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중요한 이슈"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이린 신의원도 학생들과의 대화에서 번역기의 오류로 인한 잘못된 정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민자 가정을 위한 예산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녀는 학교에서 우리 이민자들의 역사를 가르치고 특히 교과서에서 다양한 인종의 역사가 언급되고 기록되는 것을 확실히 하고 싶다며, 우리가 겪은 고난을 포함하여 그 역사의 숨결을 전하는 것도 포함되어야 한다는 바램을 전했다.


워싱턴차세대협의회 (Korean-American Next Generation Council of Washington DC)

는 2022년 창립되어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유권자들에게 선거참여 독려캠페인, 투표소봉사 외에  한국의 문화와 음식을 타민족에게 알리는 ‘워싱턴 김치축제’를 K김치세계연대 워싱턴위원회와 공동 주관 하고 있다.

관심 있는 학생은 인스타그램으로 연결하면 된다. kangwdc@gmail.com


Korean American Next Generation Council(@kangcouncil)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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