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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서 전통무용을 이어가는 김희옥 선생
25일 찾아간 오사카 코리아타운의 주말은 올해 유난히 붐비고 있다. 한류열풍으로 이제는 일본 청소년들부터 어른들까지 가득차 있다. 이 코리아타운의 거리 중심에서 조금만 걸으면 김희옥 선생이 운영하는 한국전통무용연구소가 자리하고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를 이수한 김희옥 한국전통무용연구소 소장은  이 곳에서 30년이 넘게 전통무용연구소를 운영하며 현지인들과 재일교포들에게 한국 전통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침 이날은 먼 이국땅 일본 오사카에서 전통을 지키려는 무용가와 이를 배우는 학생이 있었다.  더운날 땀이 범벅이 되어가며 배우는 학생이 인상깊었다. 여러 명의 학생들이 배우고 있지만 아직 한류열풍이 우리 전통무용을 배우는데까지는 이어지지 않은거 같다.  오사카 코리아타운의 최근 몇년사이에 급증하여 특히 올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한다. 이런 양적인 성장이 우리 전통문화에 관한 관심까지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한편, 고 강선영 명무는 한성준 선생에게 태평무를 사사받고 경기지방에서 전통춤 보전에 노력해왔다. 경기에 강선영(태평무) 전라도에 이매방(살풀이춤) 경남에 최완자, 김수악(궁중정재, 검무, 교방굿거리) 경북에 정소산, 권명화 선생과 맥을 함께 하고 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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