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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1명의 대한 청년이 도쿄에서 2.8독립선언서 발표한 날

오늘은 2.8독립선언서가 발표된 날이다.

2.8독립선언서는 1919년 2월 8일 일본 도쿄에서 600여 명 유학생들의 독립선언운동으로 조선청년독립선언이라고도 한다.

총 11명의 조선청년독립단 대표들은 청원서와 선언서를 여러나라의 대사관과 일본 정부, 국회, 신문사 등으로 발송하고 유학생대회를 열어 부당한 일제침략 행위를 고발하고 한국의 독립을 주장하는 독립선언서를 발표했다.

이 문헌은 최남선이 작성한 '3.1독립선언서'를 기초할 때 참고가 되었고, 국내의 민족지도자들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려져 그해 1월 21일 발생한 고종 황제의 서거와 함께 3.1운동의 발단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

2.8독립선언서는 그해 2월 1일 조소앙 선생이 기초하여 만주 지린에서 발표되었던 '대한독립선언'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 조소앙 선생이 도쿄에 있는 유학생들을 지도하여 선언서 작성이 이루어진 것이다.

최근 서울시는 당시의 2.8독립선언서 국한문 혼용 내용을 쉽게 풀어 작성하고 이를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에스페란토어로 번역하여, 우리의 당시 독립정신과 의지를 세계로 전파하는 한다는 계획을 발표하기되 했다.

서울시에서 수정 발표한 2.8독립선언서 이미지(출처=서울시)

탑골공원에서 진행된 3.1운동 역시 젊은 청년들이 주역이 되어 위대한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기도 했지만 2.8독립선언서 역시 대한민국의 위대한 11명의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전 세계에 대한의 독립을 선언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당시 11명의 청년들을 우리는 늘 가슴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 11명의 조선청년독립단 대표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가나다 순)

김도연, 김상덕, 김철수, 백관수, 서춘, 송계백, 윤창석, 이광수, 이종근, 최근우, 최팔용

 

최유민 기자  susan13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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