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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회장의 『우리 몸 알아보기』 1. 생로병사 生老病死

이세상에 태어나 늙고 병들어 결국은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 죽지 않고 영원히 살 수 없을까?

지금까지 죽음에서 벗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고기 대신 과일과 채소를 열심히 먹는 것이 장수의 비결로 알려져 있기는 하지만 꼭 그러하지는 않습니다.

담배를 하루에 두 갑씩 피우고 설탕을 많이 먹는데도 예상과는 달리 백살까지 살았다는 사람들은 유해 물질의 공격에도 끄떡없는 탁월한 DNA 복구 능력 덕분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복을 타고난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평소에 건강을 돌보지 않는다면 대부분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바르게 바꾼다면 심장병 열 건 중 여덟 건, 후천성 당뇨병 열 건 중 아홉 건, 암 열 건 중 세 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찍 죽지 않기 위해 지켜야 하는 주의사항 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

이제 어디가 고장 나기 쉬운지,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가 숨을 쉴 때 산소를 마시고 산소를 통해 생명이 공급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산소는 독성이 매우 강한 활성산소가 되어, 단백질 및 효소와 맹열히 반응하여 기능을 앗아갑니다.

숨을 쉬지 않으면 살 수 없지만 숨을 쉬면 쉴수록 신체 조직을 파괴하고 결국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산소는 마치 파우스트가 악마와 맺은 계약을 연상케 합니다.

죽지 않고 영원히 사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일찍 병들어 죽지 않도록 조심하고 몸이라는 기계를 잘 관리해서 우리들의 삶을 즐길 수는 있습니다.

한국건강관리연구회 김상용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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