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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식민사관 청산하고 친일역사 탈출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성남시장 시절인 2017년 3월 1일 삼일절을 기해 적폐청산의 하나로 그동안 70년이 넘게 우리 국사학을 장악해 온 식민사관, 식민사학을 청산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식민사관, 친일역사에서 탈출시킬 수 있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아달라고 페북에 글을 남겼다. 그의 글은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다. 
 

<식민사관은 아직도..>
일본은 조선인 의식에 일본정신을 심어 두었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생활과 의식 제도 곳곳에 여전히 일본의 잔재가 남아있습니다. 노동자라는 말 대신에 쓰이는 근로자도 그 중 하나이고, 우리의 역사와 관련해서도 일본의 잔재는 여전합니다.
민족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민족사관이 아닌 일본의 의도에 부합하는 식민사관이 역사해석에서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진정한 자주독립국가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외교 군사뿐아니라 정신 사회 문화 예술 역사 모든 영역에서 자주성을 회복해야 합니다
전작권 환수, 사드배치 철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실효화, 위안부합의 무효화에 이어 친일역사위 탈출도 중요한 시대적 과제입니다 
어렵다고요?  필요해서 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일 하라고 대통령을 뽑아 권력을 주는 것입니다!!

출처 : 이재명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1425933074115184

그동안 일제가 우리민족을 말살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조선총독부의 식민사학이 우리 역사학계를 장악해왔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다. 국조인 환인, 환웅, 단군을 신화시하고 한사군한반도설을 통해서 400년이상 한반도 북부를 한나라 식민지였다 하고 4세기에서 6세기 200년간 한반도 남부 가야땅이 일본식민지 임나였다고 하는 임나일본부설, 이 임나일본부설을 뒷받침해주기 위해서 당대 일본서기는 맞고 삼국사기 초기기록은 믿을 수 없다는 일제관변학자가 만든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 이에 따른 고고학의 이론인 원삼국설 등 식민사학 프레임이 해방후에 청산되지 못하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도지사의 "민족의 자긍심을 고양하는 민족사관이 아닌 일본의 의도에 부합하는 식민사관이 역사해석에서 여전히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라는 말처럼 민족사관으로 역사가 회복되고 광복되어야 한다. 

도종환 전 문화체육부 장관도 장관시절인 2019년 2월 21일 신채호 순국 83주기 추모사 中 "단재 신채호 선생의 민족사관이 역사의 주류사학이 되어야 한다올바른 민족의식을 가진 분들이 우리 사회의 주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은 했지만 그가 문체부 장관 시절에 이런 의식을 실현하기 위해 이렇다할 일을 하지 못한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결국 장관도 의식이 있어야 하지만 대통령이 올바른 민족사관으로 바로 서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함을 보여주고 있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이재명의 말이 맞다. 그러니 지금까지 식민사관이 자리잡고 이제는 대못마저 박혀가고 있다. 쉽지 않지만 힘을 합해서 민족사관을 확립하고 올바른 역사를 회복할 있는 사람이 차기 대권주자가 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말처럼 '선도하는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그 대한민국의 역사정체성을 확립하는 것이다. 우리는 빠른 추격자가 아니라 이제는 선도자의 위치에 있다. 선도자가 정체성 확립이 안 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일이다. 앞으로 미래가 기대가 된다.  

 

박지환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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