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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이 피로 쓴 책, 나는 코리안이다 [동경대전] 1,2 출간

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김용옥 저 | 통나무 | 2021년 04월 11일

최수운은 누구이고? 동학은 과연 무엇인가? 이 책 두 권으로 상세하게 알려준다!

[동경대전]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성경이다! 동학은 유구한 우리 문명의 총화이며, 인류의 미래 이상이다! 수운 최제우 선생은 절망적 시대인 19세기 조선 땅에 21세기 인류 비젼의 씨앗을 심어놓았다!  도올 김용옥 교수는 동경대전과 동학을 이렇게 요약 정의했다.  


도올 김용옥, 드디어 [동경대전] 역주를 완성하였다. 

“번역 자체가 깨달음의 과정이었고 해후의 역정이었다!”

도올 김용옥은 그의 학술적 인생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대작을 완성했다동학과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그리고 수운의 사상이 집약되어있는 [동경대전]에 대한 것이다. 

이 책은 최근 최초로 그 모습을 드러낸 [동경대전] 초판본의 완역이자, 가장 상세한 주석서이다.

[동경대전]은 1824년에 태어나 1864년 봄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처형당한 수운 최제우라는 한 인간이 깨달음을 얻고 나서부터 그가 죽기 직전까지 한문으로 쓴 문장을 모은 일종의 문집이다. 그 시기는 그가 동학을 창도하여 민중 속에서 실천적 삶을 살았을 때였다. 문집이니까 당연히 사상을 전달하는 논설형식으로 쓴 철학적 문장뿐 아니라, 시문이나 편지 등 다양한 형태의 글도 포함된다. 그러므로 여기에는 수운이 추구하는 동학의 사상체계, 그리고 수운의 예술적 감성까지 총체적으로 담겨있는 문헌이다. 이 [동경대전]은 결국 해월에 의해, 수운의 저술 그대로 동학의 경전으로 출판되었다.

이 책은 수운의 [동경대전]을 도올 김용옥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사상의 본래 모습과, 그 사유의 깊이가 어느 정도까지인지, 그가 가르치는 동학이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노작이다. 

이 책은 또 조직적 활동에 따라 동학이 민중 속에서 퍼져나가면서 벌어지는 우리 역사의 사건 사건들을 연대기적으로 기록한 연표가 정리되어있다. 동학과 더불어 진행되는 피눈물 나는 우리 근현대사의 온갖 영욕과 애환이 담겨있는 방대한 “동학연표”이다. 

그리고 또 이 책에는 동학 경전으로서 [동경대전]에 상응하는 수운 자신의 한글저작인 [용담유사], 그 유일한 목판본이 원본 그대로 실려있다.

왜 지금 하필 동학인가? 그것은 이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동학이 가장 뛰어나기 때문이다. 도올은 동학이야말로 인간의 잘못된 생각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명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탁월한 사상체계라고 말한다.

그는 이미 전작 [노자가 옳았다]에서 노자의 지혜를 가지고 성장주의에 빠져있는 현 문명의 시급한 방향전환을 촉구했었다. 여기 동학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비젼을 제시하고 있고, 우리 민족의 고유정신이 짙게 배어있는 사상이다. 이 동학의 가르침은 저자 도올의 통찰과 곡진한 문장이 돋보이는 이 책으로 인해 더욱더 강력한 울림이 되어, 우리를 새로운 삶의 전환으로 이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수운 최제우가 직접 저술한 [동경대전]과 수운에 대한 바이오그라피인 [대선생주문집]을 도올이 심혈을 기울여 번역하고 해설하여, 수운 최제우 그 인간은 누구이고 동학이란 과연 무엇인가를 상세하게 서술한 역작이다. 이 책엔 또 동학사상으로 연결되는 우리 사상사의 큰 물줄기를 정리한 “조선사상사대관”이라는 대 논설이 들어있다. 그리고 [동경대전] 판본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가 전개되고, 중요한 [동경대전] 판본들이 원형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독자들이 읽으면 이유를 알게 되지만 이 책은 도올이 피로 쓴 책이다.

 

동경대전 1 나는 코리안이다 목차

개경지축開經之祝 9

Ⅰ. 서언緖言 13
이 책을 쓰게 된 인연들 13
4차에 걸친 동경대전 세미나 15
박맹수와 성주현 19
목천판 [동경대전]이 판각되는 과정 20
김용희와 김화성을 기억하자! 22
목천판 [동경대전]: 해월의 눈물겨운 발문 22
수운은 예수인 동시에 복음서의 저자 마가였다 25
수운과 해월 사이의 가장 중요한 밀약:
[동경대전]의 출판 26
해월의 도바리: 19세기 우리역사의 최대사건 27
성자 해월의 선생 수운에 대한 로열티 30
물구름과 바닷달 31
용담에서 대해로! 33
종교아닌 종교를 개창하는 유일한 길:
깨달음의 원본을 남겨라! 34
목판인쇄의 구체적 실상: 조선인쇄사의 이해 35
벼락치기 판각 38
새로운 사실: [동경대전]은 거의 모든 판본이 목판본 아닌 목활자본 40
해월은 수운의 수고手稿를 정확히 보존했다 41
구송은 존재하지 않았다 44
이필제는 “문장군”이 아니다!
최초의 동학혁명 리더 49
1880년 인제 인출印出,
천시를 아는 해월의 용단 50
인제경진초판본의 등장:
우리 현대사의 획기적 사건 51
동학이 없었다면 20~21세기 우리역사의
진취적 기상은 없다 53
초판본을 대하는 나의 눈물과
전문가로서의 감정鑑定 54
경진초판본은 모든 여타 판본에 우선한다:
교감학의 원칙 57
[동경대전]과 [대선생주문집]과 [도원기서] 58
[도원기서] 속에 수록된 경진초판본의 발문 61
동학연구의 본산, 고려대학 철학과;
시인 조지훈의 포효 63
야곱과 도올 66
김상기 [수운행록]의 문제점 69
수운행록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것은 [대선생주문집]의 왜곡된 판본일 뿐 71
강수는 [수운행록]이 아닌 [대선생주문집]을 계승하여 [도원기서]를 완성 73
영해향전과 박하선 74
해월은 수운처형직전 박하선에게 [대선생주문집]의 집필을 부탁하고 떠났다 78
삼암장 표영삼 선생님께서 나에게 남기신 유언 79

Ⅱ. 大先生主文集【큰선생님 문집】 83

Ⅲ. 조선사상사대관朝鮮思想史大觀 247
과연 동학이 우리민족 근대성의 출발인가? 248
근대란 무엇인가? 250
근대라는 개념의 후진성, 데카르트의 변명 255
서양정신사 전체를 지배한
“실체”라는 개념의 넌쎈스 261
혜강과 선산 262
과학은 형이상학적 긴장감을
요구하지 않는다 264
근대성의 3요소 265
불란서 혁명, 근대의 출발? 266
희랍 직접민주주의의 특성 268
플레타르키아: 우리 민족 고유의
“민본”의 원리 272
맹자와 미국의 독립선언서 274
민본의 조건: 하나님을 갈아치워라! 278
포이에르바하와 니체 280
인간의 존엄은 과연 신권에서 오는가? 281
플레타르키아의 장점과 단점 283
정도전의 혁명적 구상 286
조선왕조 왕권의 구조적 한계 288
동학, 꾸준히 민권이 성장해간 역사의 결실 290
불교의 특질 291
선불교의 선포: 생사가 곧 열반이다 295
리기론적 심성론: 동·서문명의 융합 296
조선왕조 사림의 등장 297
사칠논변: 조선유학의 디프 스트럭쳐 299
고봉이 오히려 주자의 정통이다 300
조선성리학의 주류, 그 복합적 성격 300
율곡과 퇴계 301
호락논쟁 302
녹문 임성주 306
퇴계의 리발에서 녹문의 생의까지 307
예송, 조선의 황혼 308
남인과 서학, 남인의 본향에서 태어난 동학 309
조선사상사의 뚜렷한 흐름:
서학은 극복되어야 한다 312
다산의 억지스러운 서학의 정당화 313
다산은 구시대의 종장終章 315
홍수전의 무병 316
홍수전의 배상제회, 태평군의 남경입성 319
태평천국과 동학의 차이 320
조선의 20세기 종교사: 서학 아니면 동학 334
플레타르키아의 전개, 동학까지 335
합리성과 합정리성 336
자유 아닌 협동, 평화의 느낌 339

Ⅳ. 하늘님 천주天主에 관하여 341

Ⅴ. 수운, 그 사람에 관하여 351

Ⅵ. [동경대전東經大全] 판본에 관하여 391

Ⅶ. “용담유사”는 “龍潭諭詞”다 424

[동경대전東經大全]
인제경진초판본 553~493
목천계미중춘판 491~472
경주계미중하판 471~458
인제무자계춘판 457~442
신묘중춘중간판 441~426

 

동경대전 2 우리가 하느님이다  목차

동경대전東經大全 제의題義 11
내가 역해하는 [동경대전] 텍스트에 관하여 15

Ⅰ 포덕문布德文 18
Ⅱ 동학론東學論(논학문論學文) 102
Ⅲ 수덕문修德文 154
Ⅳ 불연기연不然其然 192
Ⅴ 축문祝文 210
Ⅵ 주문呪文 214
Ⅶ 입춘시立春詩 220
Ⅷ 절구絶句 224
Ⅸ 항시降詩 228
Ⅹ 좌잠座箴 230
ⅩⅠ 화결시和訣詩 236
ⅩⅡ 탄도유심급歎道儒心急 250
ⅩⅢ 강결降訣 270
ⅩⅣ 우음偶吟 274
ⅩⅤ 팔절八節 286
ⅩⅥ 제서題書 294
ⅩⅦ 영소?宵 297
ⅩⅧ 필법筆法 306
ⅩⅨ 유고음流高吟 318
ⅩⅩ 우음偶吟2 321
ⅩⅩⅠ 통문通文 324
ⅩⅩⅡ 통유通諭 330
ⅩⅩⅢ 사식四式 340
ⅩⅩⅣ 해월발문海月跋文 348
ⅩⅩⅤ 검결劍訣 356
ⅩⅩⅥ 필송畢頌 362

【동학연표】 366
동학연표 참고문헌 537

[용담유사] 계미중추북접신간 567~540

찾아보기 568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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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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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연 2021-04-08 13:16:57

    이시대에 나와야할 소중하고 값진책이 나와서 너무 행복해요^^ 많은분들이 읽어서 동학의 진실을 제대로 아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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