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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이야기(檀紀 4355년 4월 21일, 음력 3월 21일 甲辰)

과학의 날

“한눈에 들어오는 창문 밖 살구나무/저 살구나무 아래로 놀러가 연애하자/꽃들이 자꾸 피어서/다닥다닥 붙어서//새끼손가락만 한 가지를 덮어주어/만개한 꽃송이들 구름처럼 번진 의자/가볍게 신발을 벗고/백 년 동안 앉아보자//굵은 빗방울이 멈춘/푸른 그늘 저만치로/봄날이 가기 전에 애인을 기다리자/허공의 꽃 진 자리마다/풋살구가 열린다” -이석구 ‘곡우’

4월 21일 오늘은 과학의 날, 1967년 오늘 과학기술처 발족, 1968년에 과학의 날로 지정

1906 진명여학교 설립
1944 신사참배 거부한 주기철 목사 옥중 순교
1946 이희승 홍기문 등 조선언어학회 조직
1953 국회 통일없는 휴전 반대 결의
1958 창경원 벚꽃놀이 시작
1961 한국 최초의 여판사 황윤석 의문의 죽음
1977 충북대 발굴팀 청원군에서 호랑이 머리 음각된 20만 년 전 벽화 발견
1980 동원탄좌 사북광업소 광부 700여명 임금인상 불만 유혈 소요, 최대의 광산 노사분규, 경찰 1명 사망 광부 92명 사상
1986 제5회 세계올림픽연합회 서울 총회 열림(152개국 대표 852명 참가)
1990 김수환 추기경, 추기경으로서는 사법사상 처음으로 증언, 서경원 의원 밀입북사건 관련
1990 제주-고흥 간 해저 광케이블 준공
1995 비전향 장기수 김인서 씨 북한 가족과 45년 만에 국제통화
1997 진로 그룹 부도 부도방지협약 적용
2004 박종호(삼성 라이온즈) 39경기(2003.8.29부터) 연속안타 프로야구 최다연속경기안타
2006 새만금방조제 물막이 공사 완료
2016 야구장 맥주보이 다시 허용
BC753 로마 시의 탄생일로 정해짐 “큰 바구니에 담긴 쌍둥이 아이가 티베르 강(이탈리아 중부의 강)을 따라 떠내려 오는 것을 늑대가 발견해 젖을 먹여 키웠다. 성인이 된 이들은 스스로 형은 ‘로므스’ 동생은 ‘레므스’라 이름 지었다. 그리고 숙부의 흉계로 자기들이 버려졌음을 알게 되어 그에게 복수를 하고 둘이 힘을 합쳐 도시를 하나 건설하였다. 둘은 서로 왕이 되려고 싸우다가 형이 동생을 죽이고 자기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이름 지었다. 그 뒤 양심의 가책을 느낀 형은 동생이 죽은 4월 21일을 로마시의 탄생일로 정했다.”-로마의 전설
1526 인도 무굴 제국 세워짐
1852 유치원 창시자 프뢰벨 세상 떠남, 페스탈로치와 루소의 영향으로 평생을 어린이 교육에 바침 1840년 블란켄부르크에 세계 최초의 유치원 문 염
1896 미국 쿠바 독립 승인
1910 미국문학의 뿌리 만들어 ‘미국문학의 링컨’으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 세상 떠남(75세) “우리 삶의 책임이 세상에 있다고 하지 말자. 세상은 우리에게 아무런 책임이 없다. 우리가 있기 전에 세상이 먼저 있었다.” “유머는 기쁨이 아니라 언제나 슬픔에서 나온다. 따라서 천국에는 유머가 없는 셈이다.” “현대 미국문학은 모두 단 한 권의 책 『허클베리 핀의 모험』에서 비롯됐다”-헤밍웨이
-- 인쇄공 등 10여 종의 직업 전전하다 20대 초반에 미시시피강의 뱃길 안내원이 됨, 마크 트웨인은 필명(본명=사뮤엘 클레멘스)인데 ‘두 길 깊이’라는 뜻의 선원들이 쓰는 말, 당시 체험이 바탕이 된 소설이 미시시피강을 무대로 한 『톰 소여의 모험』
1946 영국 경제학자 케인즈 세상 떠남 『고용·이자 및 화폐의 일반 이론』
1960 브라질 새 수도 브라질리아 지어짐
-- 쿠비체크 대통령 축성, 설계는 도시전문가 코스타, 건축은 니메이어, 회화와 조각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건물들 창조, 성당과 의사당 등은 20세기 최고 걸작 중 하나, 특히 자동차 우선으로 계획된 최초의 도시로 최대한 교차로를 피하도록 하고 차가 속력내지 못하도록 특별히 고안되는 등 혁신을 이루었다고 평가
1972 아폴로 16호 달 착륙
1980 러시아 생화학자 알렉산드르 오파린 세상 떠남(86세) 『생명의 기원』에서 생명발생설 비판하고 지구 초기상태에서 생물이 발생해 현재까지의 형태로 발전했다고 주장
1985 21년간 군정통치 후 첫 브라질 민선대통령 탕크레두 네베스 취임 전날(3월 14일) 미사 중 쓰러진지 5주 만에 세상 떠남(75세)
1986 방글라데시 여객선 2척 데카 근해서 침몰 사망 700여명
1999 동티모르 평화협정 서명
2002 프랑스 대통령선거 극우 국민전선 프렌 후보 결선투표 진출
2014 버마 최장기 양심수 우윈틴 세상 떠남, 사후 제4회 진실의 힘 인권상(2014) 받음
2015 독일 뤼네부르크 법원에서 아우슈비츠 경비원 오스카 그로닝(93세) 나치 전범(살인방조죄)으로 재판
2016 음반 1억 장 넘게 팔린 팝의 전설 프린스(57세) 세상 떠남
2019 우크라이나 대선 코미디언 출신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 후보(41세) 당선(73% 득표)
2019 스리랑카 콜롬보 등 9곳 연쇄 폭발 테러 사망 최소 290명 부상 500명 이상

< 자료 제공 : 손혁재 교수 >

봄비 내리는 해운대 달맞이 길 모습, 부산 애독자(채민정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김가연 기자  k-gay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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