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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복합위기가 찾아온다

2023년 토끼해가 밝았지만 유례없는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 전염병과 전쟁,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지구촌을 뒤흔든 적은 없었습니다. 모든 면에서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습니다. 

콜린스 영어사전은 2022년 올해의 단어로 '퍼머크라이시스(perma-crisis)'를 꼽았습니다. '영구적(permanent)'이라는 말과 '위기(crisis)'를 합친 단어로 불안과 불안정이 장기화된다는 뜻입니다. 안보와 경제 위기가 동시에 맞물리면서 '영구적 위기'는 더 이상 변수가 아닌 상수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난 3년 동안의 코로나19 팬데믹은 지금도 진행중입니다. 중국발 코로나 대유행은 계속되고 있으며 아직도 대부분의 나라들은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2년 봄 원숭이두창이 발병하여 110개국까지 확산된 상태이며 또다른 병란이 나올 기세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후위기 문제도 심각합니다. 온난화를 넘은 지구가열화로 인해 지구촌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은 점점 더 심해져가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여름에는 폭염과 가뭄,산불,폭우,홍수가 겨울에는 한파가 들이닥치고 있습니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저버리고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나서 근 1년간 전쟁이 지구촌 언저리에 있었습니다. 미국도 유럽도 직간접 참여하고 있는 이 전쟁은 세계대전으로의 확산 조짐도 보이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대만해협을 중심으로한 미·중의 극한 대립이 미래의 불확실성을 더욱 심화시켰고 있으며 대한민국을 향한 북한의 도발은 점점 빈번해지고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 위기에 따른 식량,에너지 위기도 심각합니다. 식량 위기, 석유,천연가스 등 에너지 위기,원자재폭등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의 고통 또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은 인플레이션으로 광범위하고 심각한 경제 불황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재니 베도스 편집장은 “국경은 침범될 수 없고 핵무기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며 선진국에는 에너지가 충분하다는 3가지 가정이 동시에 흔들렸다”며 “2023년에 글로벌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전 세계가 전례 없는 초비상사태에 직면해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일까요? 2023년 계묘년의 희망찬 미래를 보여주는 뾰족한수, 묘수는 과연 무엇일까요? 

출처 : 상생개벽뉴스 1월 6일자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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