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빛실 받기는 유형의 조물주이신 상제님과 무형의 조물주이신 태허령님의 법신으로부터 빛실을 내 몸으로 받아내리는 거에요. 상제님으로부터 신줄을 받고 태허령님으로부터 혼줄을 받아서 이 신줄, 혼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무병장수 후천 조화신선 1차 수행법의 1단계가 바로 ‘조화빛실받기 성례식’인데요. 예식은 천신단에 청수를 모시고 반천무지의 예로써 사배심고를 올린 후 예식을 시작합니다. 

신단 앞에 앉아서 “삼신상제님이시여! 당신님 법신의 왼손에서 신줄을 내려주옵소서. 광채를 내려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지극히 신성한 마음으로 두 손을 공경스럽게 올리면, 삼신상제님께서 법신의 왼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이때 아버지 삼신상제님의 거룩한 법신의 손을 잡고 조화의 신줄을 받아내려 실패에 실을 감듯 왼손, 오른손 엄지에 시계방향으로 감습니다. 

그리고 “태허령님이시여! 당신님 법신의 왼손에서 혼줄을 내려주옵소서. 광채를 내려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고 지극히 신성한 마음으로 두 손을 공경스럽게 올리면 태허령님께서 법신의 왼손을 내밀어 주십니다. 

이때 태허령님의 거룩한 법신의 손을 잡고 혼줄을 받아내려 실패에 실을 감듯 왼손, 오른손 검지에 시계방향으로 감습니다.

양손 엄지와 검지에 감은 신줄과 혼줄은 내가 타락하지 않는 한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조물주 상제님과 태허령님의 거룩한 법신의 손을 잡고 신줄, 혼줄을 받아 내린다는 것은, 한 인간의 생애에 있어 ‘엄청난 대사건이고 크나큰 은혜’입니다.

이렇게 받아내린 상제님 법신의 신줄과 태허령님의 혼줄을 양손에 시계방향으로 감아놓았다가, 수행을 할 때는 신줄 혼줄을 풀어서 광선여의봉을 만들어, 충맥과 임독맥 뚫기에 사용하고 아픈 부위를 치유하기도 하면서, 꾸준히 하단전에 정단을 형성해 나가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지난해 8월 30일 또는 9월 20일 상생개벽뉴스에서 2차례에 걸쳐 특집 방영된 “삼신상제님 조화빛실받기 성례식” 영상을 보시면서 빛실받기 예식을 시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조화빛실 받기 예식1 https://youtu.be/hOgJX7WUegs?t=2854 STB상생개벽뉴스 16회 8.30(화) 삼신일체 상제님의 조화 빛실 받기 특집방송

조화빛실 받기 예식2 https://youtu.be/rMVUkKTZeSk?t=2448 STB상생개벽뉴스 37회 9월20일(화) | 한국의 1만년 무병장수 명상수행법 | 삼신상제님 조화빛실받기 예식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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