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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 팬데믹 가능성은?

WHO는 13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2021년 중반 이후 세계는 발병 규모와 동시 다발성, 높은 사망률 등을 특징으로 하는 콜레라 급증 현상에 직면해 있다"라며  "2021년에는 주로 아프리카와 지중해 동부 등 23개국에서 콜레라 발병이 보고됐고 이후에도 추세가 이어졌다"면서 "작년에는 30개국까지 발병 국가가 늘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WHO는 콜레라 발병이 잦지 않았던 지역에서도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

콜레라의 팬데믹 가능성은? 
콜레라는 심각한 설사와 탈수를 일으킬 수 있는 세균 감염입니다. 콜레라 발병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동시에 많은 국가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적인 발병이라는 의미에서 팬데믹이 될 가능성은 낮다.

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발병은 종종 열악한 위생 및 위생과 관련이 있다. 위생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에서는 콜레라 발병이 더 자주 발생할 수 있으며 질병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다

하지만 콜레라는 코로나와는 달리 전염성이 높은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에서 사람으로 쉽게 전염되지 않는다. 

따라서 콜레라 발병은 심각할 수 있고 영향을 받는 지역 사회에 상당한 건강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팬데믹이 될 가능성은 아직은 희박하다 하지만 심해지고 있는 기후변화 등으로 사람들이 깨끗한 물, 적절한 위생 시설 등을 제공받지 못하게 된다면 콜레라는 더 기승을 부릴 가능성이 높아진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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