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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용 회장의 『우리 몸 알아보기』 헤르페스와 인유두종바이러스

헤르페스 감염은 생식기 부위에 궤양을 일으키는 주범입니다. 단순포진은 구순 단순포진과 생식기 감염을 모두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물집이 생기는 포진에는 단순포진과 띠를 이루는 대상포진이 있습니다.)

생식기 포진은 생식기 주변이 약간 가렵거나 붉어지는 등의 경미한 증상만을 일으킬 때도 있지만 피로감, 쑤시는 통증, 림프절 팽창 등 일반적인 감기와 같은 증상을 일으키기도 하고 생식기에 물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생기지만 대개 2주 안에 낫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바이러스는 신경에 잠복하고 있다가 몸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헤르페스는 항바이러스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애초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콘돔과 같은 자매물을 이용하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본인이나 상대방에게 증상이 있으면 성과를 하지 말고 당장 병원을 찾아가도록 해야 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 전문(HPV)는 생식기 유두종(사마귀)을 일으킵니다. 생식기 사마귀는 매우 흔한 성병입니다. 생식기 사마귀가 생기는 것은 HPV 보유자 중 1%에 불과하지만 그 밖에 여러 가지 우려되는 결과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은 거의 모두 HPV 감염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궁경부암을 줄일 수 있도록 HPV에 대항할 백신이 현재 개발 중입니다.

(다음에는 매독과 기타 감염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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