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 이슈 학계/종교계
[행사후기] 증산도, 2018 춘계 성지순례길을 떠나다도조(道祖) 강증산의 자취와 숨결 생생한 현장으로


“역사가 살아 있는 성스러운 현장! 그 순례 길을 걸을 때 비로소 실감나게 진리가 깨지고 마음의 문이 크게 열린다.”(증산도 안경전 종도사)

 

‘개벽과 상생의 진리’를 표방하는 종단 증산도(종도사 안경전)가 도조(道祖) 강증산 상제의 생애를 담은 『도전(道典)』속 역사의 현장을 찾는 제5차 성지순례 행사를 가졌다.

19일 대전의 증산도 교육문화회관에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20일 강증산 상제가 세상 운로를 다시 짠, ‘천지공사(天地公事)’ 집행 현장인 김제시 금산면 일대를 순례했다.

성지순례 현장에서 함께한 도생들에게 상제님의 천지공사 내용과 일화를 설명하고 있는 안경전 종도사, 사진제공=증산도 홍보국

이날 성지순례에 처음부터 끝까지 도생들과 함께 한 증산도 최고지도자인 안경전 종도사는 “오늘 성지순례를 통해 가을 천지개벽기에 인간 세상에 강세하신 천지의 어버이, 상제님과 태모님께서 후천 5만 년 지상 조화선경 낙원을 열어주신 개벽 공사의 현장에서 당신님들의 숨결을 몸소 체험하고 진리를 크게 각성하는 소중한 영적 체험의 장이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고 전했다. 

원평초등학교에서 성지순례에 참가한 도생들과 안경전 종도사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증산도 홍보국

이번 순례 행사에는 전국의 어린이와 청소년, 대학생 도생(道生)들과 초․중․고 교사 도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어진 순례 행렬은 또 다른 장관을 만들기도 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성지순례 행렬, 자료제공=증산도 홍보국

울산에서 참여한 강설화씨(여, 51세)는 “이번에 처음으로 성지순례에 참여하는데 전체 코스가 너무 좋았고, 도전 속 증산 상제님의 말씀을 온 몸으로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며 “특히 오전의 일정을 마무리 짓는 과정에서 원평 하늘에 펼쳐진 오색 채운은 신비로움을 넘어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상제님의 천지공사에 대한 확신과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오전 일정 마무리 중 원평 하늘에 펼쳐진 오색 채운, 자료 제공=증산도 홍보본부

실제 원평초등학교에서 성지순례에 대한 안경전 종도사의 말씀이 진행되는 가운데 '하늘에 오색 구름이 떴다!'고 어디선가 외치는 소리에 모든 순례객들은 뒤로 돌아 하늘을 보았고, 이어 펼쳐진 놀라운 현상에 다들 '와!'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성지순례를 위해 이동하는 참례자 행렬, 사진제공=증산도 홍보국

이번 성지순례를 준비한 최준호 청소년 담당은 “전국에서 1000여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큰 행사를 준비하는데 조금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성지순례에 참가한 어린이와 학생들, 부모님들이 성지에서 종도사님의 자세한 설명을 듣고 상제님 당시의 행적과 마음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에는 힘이 났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성지순례가 될 수 있도록 진행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도생들과 학부모를 위해 더 좋은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짜서 계속적으로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순례에 참여한 어린이 친구들, 사진제공=증산도 홍보국

성지순례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함께한 친구들과 밝은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지승용 기자  jsr6867@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승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황재훈 2018-05-22 20:45:42

    이번 성지순례 가고싶었지만, 사정상 못갔는데
    부럽습니다.
    하늘에는 용봉이 나타나 성지순례를 축복해 주었습니다.
    원평의 오색채운은 용 모양이고, 태을궁의 채운은 완연한 봉황의 모습이었죠!
    참가하신분들 모두 큰기운 흠뻑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삭제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