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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찬화 전문기자
  • 승인 2026.01.01 17:53
  • 댓글 5
기사 댓글 5개
  • 의식과 실존 2026-01-02 14:59:47

    홍기빈은 《환단고기》의 용어나 서술 방식이 근대적이라며 이를 '가짜'로 몰아세웁니다. 그러나 사료를 대하는 최소한의 공정함이 있다면, 현존하는 거의 모든 고대 사서가 후대에 편찬되거나 주석이 덧붙여졌음을 인정해야 합니다. 《환단고기》가 전해지는 과정에서 발생한 지엽적인 문제를 빌미로 그 안에 담긴 방대한 역사적 진실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입니다.   삭제

    • 의식과 실존 2026-01-02 14:59:06

      역사의 상식으로 볼 때, 고대로 올라갈수록 제정일치(祭政一致) 사회였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단군이 종교적 권위를 가졌다는 것이 곧 그가 정치를 수행한 실존 통치자가 아니라는 근거가 될 수 없습니다. 홍 소장은 《삼국유사》 등에 남은 파편적인 설화만을 붙잡고 이를 '본래의 모습'이라 강변하지만, 그것이야말로 외침과 사대주의 속에서 훼손되고 남겨진 초라한 유산일 뿐입니다. 《환단고기》가 제시하는 국가 경영의 체계와 구체적인 치적을 부정하는 것은, 스스로를 '뿌리 없는 민족'으로 규정하는 자학적 역사관의 발로입니다.   삭제

      • 의식과 실존 2026-01-02 14:55:47

        박종인이 제시한 '속말수', '혼동강' 등은 대륙사관 관점에서 보면 현재의 송화강이 아니라 대륙(현 중국 하북성 일대)에 있는 '압록수(호타하)'를 지칭하는 것일 수 있다. 송화강 명칭이 고대에 없었다"는 주장은 일제 식민사학자들이 우리 역사를 만주와 한반도로 축소시킨 프레임을 그대로 따르는 것이다. 고대 지명의 변천과 위치를 대륙사관으로 재검토하면 《환단고기》의 기록은 충분히 합리적이다.   삭제

        • 의식과 실존 2026-01-02 14:53:21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이 《씨네21》에 기고한 **〈단군왕검 연구를 망친 '환단고기'〉**라는 글은, 전형적인 식민사학의 잔재와 강단사학의 오만한 논리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삭제

          • 이형우 2026-01-01 20:38:30

            《환단고기》 <단군세기> 천문 현상의 기록은 과학적 검증이 되었는가?
            연도도 틀리고, 위치도 틀린 천문 관측 기록임을 논문 저자 스스로 인정하고, 오로지 확률 운운으로 변명하며 자신의 연구가 맞다고 우긴 거 아니냐?
            박종인 기자가 '송화강'으로, 독자인 내가 '해성'으로 그 책 저술 당시 없던 지명이 등장한 건 그 책이 날조라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제대로 해명이 가능한가? 자기들에게 불리하거나 답변 곤란한 반박에는 함구하고 진서라고 하는 게 올바른가?
            박찬화 기자는 제대로 답변을 하고 다음 얘기를 하기 바란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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