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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의 깃발, 북경 앞마당까지 뻗었나? 『태백일사』 옥전보(玉田堡) 기록의 역사지리학적 검증요서십성 '옥전보(玉田堡)'는 현재 중국 하북성 당산시의 옥전현(玉田縣)과 정확히 일치
  • 박찬화 전문기자
  • 승인 2026.02.17 10:02
  • 댓글 2
기사 댓글 2개
  • 이형우 2026-02-18 01:11:15

    "세상에서 말하는 안시성(安市城)은 지금의 봉천(奉天) 성경(盛京) 동남쪽에 있는 해성(海城)을 가리킨다. 그러나 내가 듣기로는, 옛 안시성은 개평현(開平縣) 동북 70리에 있는데 지금의 탕지보(湯池堡)가 바로 그곳이다."

    박찬화 기자가 <열하일기> 도강록 내요이라며 인용한 대목이다. 현전 열하일기에는 저런 내용이 없다. 박찬화는 어떤 열하일기를 보았는가?
    출처와 원문을 밝혀야 할 것이다. 있지도 않은 기사로 무엇을 외치는가? 위서를 진서라 강변하는 데에도 금도가 있는 법이다.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이다.   삭제

    • 이형우 2026-02-18 01:05:44

      태백일사 고구려국본기에서 요서 10성의 위치 기록은 태백일사가 위서라는 결정적인 근거 중 하나이다.

      - 安市 在開平府東北七十里
      - 安市城 在開平府東北七十里 今湯池堡

      안시성 위치에 대해서는 <명일통지> <만주원류고> 등 명청대 여러 지리서에 잘 나와 있다. <발해고> <대동지지> 등에도 나와 있다.

      安市廢縣 在蓋州衛東北七十里
      漢安市縣 高句麗安市城 唐太宗攻之不下 薛仁貴白衣登城者 卽此〔遼鐵州 金湯池 在東京西南六十里 蓋平縣東北七十里〕

      태백일사는 蓋平을 開平으로 바꾸어 위치 기록을 만들어 낸 것이다.
      위서 증서일 뿐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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