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술 발전으로 인간의 삶이 편해지고는 있지만 그 위험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AI의 부정적 기능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AI 개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는 주장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 |
‘AI의 대부’로 불리며 50년 이상 AI를 연구한 ‘딥러닝’의 창시자 격인 제프리 힌턴 박사도 AI의 위험성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힌턴 박사가 지난달 구글에 사표를 냈습니다. 힌턴 박사는 NYT와 인터뷰에서 “AI의 위험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습니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위협할 뿐만 아니라 AI 기술을 활용한 사이버 해킹, 권위주의 혹은 독재 정부의 AI 악용 가능성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 |
힌튼 교수가 가장 우려하는 문제는 AI를 활용한 거짓 정보 양산입니다. 인터넷에 가짜 사진, 동영상, 텍스트가 범람해 사람들이 ‘무엇이 진실인지 더 이상 알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힌튼 교수는 AI 시스템이 스스로 컴퓨터 코드를 생성할 뿐 아니라 실제로 그 코드를 스스로 실행하도록 허용할 경우 ‘킬러 로봇(killer robots)’ 출현과 같은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고 걱정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저작권자 © 한韓문화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문국’ 망령의 부활인가… 남원문화원은 누구를 위한 역사를 가르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