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에서는 한동안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1차 유행 때 코로나19에 걸렸다 이번에 재감염된 이른바 얼양(二陽) 환자들이 많습니다. 지난 1차 파동 때 중국에선 10억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국 최고 방역 전문가인 중난산 공정원 원사는 이미 코로나19 재확산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습니다. 6월 말쯤엔 주 단위 감염자가 6천500만 명에 달할 걸로 내다보기도 했습니다. 중국 보건 당국은 현재 코로나19 상황이 '통제 가능한 수준'이라고 밝혀 이전과 같은 고강도 봉쇄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위드 코로나 선언 후 올해를 경제 회복 원년으로 삼으려는 중국 정부 입장에선 코로나19 재확산이 악재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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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앞으로 6개월마다 수백만명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7일(현지)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중국에서 6개월마다 코로나19 대유행이 반복되면서 최대 수억 명의 감염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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