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담는 방법이 당시 상황을 글로 표현하는 것과 함께 실재적인 사실 내용을 현실감 있게 간직할 수 있는 것으로 사진을 들 수 있다.
오는 7월 15일(토), ‘2023 성남 포토콘서트’가 사단법인 한국예총 성남지회(지회장 송위혁) 주최와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지부장 한순규)의 주관으로 성남시청 온누리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 이어 두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성남 포토콘서트’는 예술행사로는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획기적인 기획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사진작가를 폭넓게 인선하고 대학교수, 갤러리 대표 등과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해 심층적 토론을 진행하는 형식을 도입해 사진예술 세미나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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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회 테크니컬 촬영회 작품 |
특히 올해의 2부 행사 ‘테크니컬 촬영회’는 계절별 특정 포인트를 찾아다니며 현장의 모습을 복사해 오는 한국식 풍경사진의 범주를 벗어나 철두철미한 연구와 구상을 통해 사진예술의 새로운 장을 열어보는 획기적인 콘셉트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함으로써 진부하기 짝이 없는 여느 사진 행사들과는 궤를 확실히 달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2023 성남 포토콘서트’는 김시묵 조직위원장의 아이디어로 지난해에 시작돼 첫해부터 대성황을 이루며 널리 알려졌다. 이에 올해는 행사에 참가해 사진 예술의 안목을 높이겠다는 작가들의 열망이 한층 고조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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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기자 p-hayoung7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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