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러시아 대통령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가 결국에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게 될 것이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미 전쟁에서 패배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러시아의 전쟁 자원이 오래가지는 않으리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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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장 반란을 일으킨 프리고진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그가 현재 어디에 있고 무슨 상황에 놓였는지 조차 모르지만, 내가 프리고진이라면 먹는 것을 조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독살을 조심하라고 언급한 이유는 푸틴 대통령이 자신을 배신하는 인물을 독살한다는 의혹을 받기 때문입니다.
반면 푸틴 대통령은 서방의 무기 지원이 전황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오히려 분쟁만 부추겼다고 주장했으며 우크라이나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가능성에 대해 "전체적으로 세계를 더욱 취약하게 만들고 국제 무대에서 추가 긴장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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