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로 본거지를 옮긴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 침공을 원한다고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이 밝혀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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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EFE통신은 7월 23일 루카셴코 대통령이 이날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푸틴 대통령과 만나 "바그너 그룹이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와 폴란드 남동부의 도시 제슈프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며 "그들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폴란드의 군사 지원에 대응해 반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바그너 그룹의 폴란드 진격 이유에 대해 루카셴코 대통령은 "그들은 원한을 품고 있다.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싸울 때 우크라이나의 군사 장비가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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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검색 : 하흐무트 |
바흐무트는 약 10개월간의 격전 끝에 지난 5월 러시아에 함락된 우크라이나 동부 요충지로, 바그너 그룹이 실질적으로 전투를 이끌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7월 21일 정례 국가안보회의에서 "벨라루스에 대한 공격은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어떤 공격에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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