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든 국가의 대부분이 아시아와 유럽에 있을 것이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즈는 이렇게 주장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최근 한국의 고령화 현상을 집중해서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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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는 최근 ‘급속히 늙는 한국… 2050년 세계 두 번째 고령 국가’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유엔의 세계 인구 추계를 인용해 “2050년 한국이 홍콩을 이어 세계에서 가장 고령화된 국가 2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한국의 빠른 고령화로 노동 인구도 감소해 국가 경쟁력이 하락할 수 있다고 우려한 것인데요. 거기에다 한국은 고령화 속도를 늦출 수 있는 출생률도 세계에서 가장 낮아 ‘진퇴양난’에 빠졌다며 그동안 출생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고 외신은 지적했습니다.
NYT 기사에 따르면 고령화 정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대비 65세 이상 노인의 비율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은 2050년 생산가능인구 4명당 65세 이상 노인 수가 3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수연 기자 miracle20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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