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노선경 저자의 작명서인 '당신이 모르는 이름의 비밀’을 펴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기존 오행 배속 문제에서 찾은 새로운 ‘한글소리작명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가 직접 연구 및 발굴한 한글소리작명법에 대한 이론 및 활용법을 세세히 담아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장에는 한글소리작명법의 탄생 비화 및 개요, 2장에서는 이름의 의미와 문화적 배경 등 작명법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담겼다. 3장부터 6장까지는 본격적인 한글소리작명법의 이론과 활용법, 나아가 실제 사례를 통한 해석까지 꼼꼼히 담아냈다.
저자는 “같은 이름도 작명법과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 길한 이름이 되기도 하고, 흉한 이름이 되기도 한다”(224p)고 말한다. 어쩌면 이름이란 단순 호명의 방식을 넘어, 존재의 증명이 될 수 있다. 즉, 서로 매일 부르고 듣는 이름에는 우리의 모르는 더 깊은 세계가 담겨 있다고 할 수 있다.
“좋은 작명이란 작명법에 맞춘 당사자가 좋아하는 이름이다. 더불어 선천적인 운명의 불리함을 보완하고 중화를 이루어 주인공의 삶이 더욱 돋보이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227p)
위의 문구가 저자의 작명론이라면, 해당 책에서의 ‘작명’은 이름을 사고파는 행위를 넘어, 당사자를 위한 마음으로부터 시작한, 삶을 더 나은 방향을 이끌 지도자의 역할일 것이다. 따라서 해당 책의 이론과 활용법은 새로운 이름에게는 삶에 대한 바른 이정표, 지어진 이름에게는 삶에 대한 더 나은 가능성의 제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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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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