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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대회, 세션별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활발히 진행
 전 세계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3,500여 명이 모인 제16차 세계한상대회 이틀째인 26일 오후부터는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가 4차 산업, 금융, 학술,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돼 맞춤형 정보 공유와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
 
한상대회 4차 산업혁명 세션 세미나
 <4차 산업세션>에서는 ‘인간을 이롭게 하는 새로운 변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4차 산업이 가져올 미래사회를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등 미래사회에 대비한 비즈니스 전략을 논의했다.
 
세션은 김류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기술정책센터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문성기 OSEHRA 회장, 이민호 경북대학교 교수, 유병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윤재호 에너지기술연구원 본부장이 발표자로 나서 헬스케어, 인공지능, 플랫폼 경제, 친환경 지속가능 R&D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이슈들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 진행된 <금융세션>에서는 글로벌 한인 금융 공동체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의 현황 분석과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석화 뱅크오브호프 명예회장의 ‘미국 내 한인은행의 현주소와 성공을 위한 조건’ 사례발표를 비롯해 화상(華商), 유대인, 재일동포 금융 커뮤니티 사례를 통해 세계 금융의 현황과 발전상을 공유하고, 한인 금융시장의 해외 진출을 위한 한상 네트워크 활용 방안과 전문적인 투자 전략을 모색했다.
 
 <학술세션>에서는 성공적으로 정착한 한상 사례연구를 통해 한상에 대한 국가 정책과 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학술 세션
 한상기업사례 연구발표에서는 라오스의 코라오 그룹, 중국의 예지아 그룹, 인도네시아의 부사나 프리마 글로벌(Busana Prima Global)사, 미국의 플렉스핏(Flexfit) 성공 사례를 통해 대표 한상들의 해외진출 전략과 기업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동남아 지역 한상 기업인 코라오 그룹은 많은 자산이나 특별한 기술력 없이 라오스 최대 민간기업인 현재의 코라오 그룹으로 성장한 대표 사례로서 일반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시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상대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극동지역 세션
 
 극동지역 투자 전략 방안을 논의하는 <특별세션>에서는 주제 발표와 함께 주요 기업사례 발표, 향후 전망 등을 공유하며 신성장 동력을 모색했다. 한국과 러시아 간 경제협력을 강화하고 투자 영역의 다변화를 통해 한국기업의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심화세션으로, 발표에 앞서 사회를 맡은 이재영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본부장이 ‘신북방정책과 한·러 협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박상남 한신대학교 교수, 박지원 KOTRA 연구위원, 장민석 유니베라 러시아 법인장 등의 발표로 심층적이고 전문적인 정보 공유가 이뤄졌다.  세션 말미에는 송영길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이 극동지역 현황 및 전망과 함께 북방경제협력위원회의 과제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세션을 마무리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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