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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총괄회장, 롯데월드타워 114층으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수십 년 동안 머물던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신관 34층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 114층으로 거주지를 옮기게 됐다. 95세의 고령인 신 총괄회장에 대해 한정후견인을 지정한 법원은 소공동 롯데호텔의 시설 현황과 신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거주지를 옮길 필요가 있다고 결정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20단독 김성우 부장판사는 최근 신 총괄회장의 거처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잠실 롯데월드타워로 옮기라는 내용의 결정문을 롯데에 발송했다.
이에 따라 신 총괄회장은 제반 준비가 마무리되는 대로 거처를 롯데월드타워로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전경
123층, 555m 국내 최고 높이의 롯데월드타워는 크게 여섯 부분으로 나뉜다. 포디움, 프라임 오피스, 시그니엘 레지던스, 시그니엘 호텔, 프라이빗 오피스 그리고 전망대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창밖을 통해서 본 서울
일반 관광객들은 전망대에 주로 오른다. 전망대의 경우 동시 9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117층 전망대에 도착하여 123층까지 이동하여 볼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아래를 내다보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린다. 전망대 바로 3층아래에 신격호 총괄회장이 거주하게 된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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