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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문화의 도시, 대전에서 열린 가락대전종친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성료

우리 함께 가야 해요! 
 

가락대전광역시종친회(신임회장 김종성)는 5월 28일(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시 중구에 위치한 베니키아호텔 대림에서 ‘제64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인사말 하는 가락대전종친회 김종성 신임회장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그 동안 수고한 김호근 회장이 물러나고 김종성 농민식품 대표가 가락대전종친회 회장직을 맡으면서 새롭게 이끌게 된다. 

 

김호근 전 회장과 김종성 신임회장의 모습

이번 행사를 위해 가락중앙종친회에서도 김무성 중앙회장과 함께 김시우 중앙회 상임이사가 현장 참석해 전·현직 두 분 회장의 이·취임을 축하해주었다. 

 

축하인사를 하는 김무성 중앙회장

김호근 전 가락대전종친회 회장은 이번 회장직을 내려놓음과 동시에 지난 4월 23일 김해에서의 춘향대제에서, 중앙회로부터 김해김씨 뿌리공원 설립추진위원장으로 공식 임명됨에 따라 그와 관련한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이날 행사가 평일에 진행됨에도 불구하고 대전지역 종친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행사장은 축하의 분위기로 가득 찼으며 오랜만에 만난 종친 선.후배 간의 인사와 안부를 묻는 모습들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정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많은 인사들이 축하 화환과 메시지를 보내왔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종친 중에는 중앙회 김해수 종무위원, 김영관 前 대전시의회 의장, 김복만 충남도의회 부의장, 김종성 충북종친회 회장이 함께 축하해 주었다.

 

김호근 김해김씨 뿌리공원 설립추진위원장의 모습

김호근 전 가락대전종친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 동안 종사에 함께 해준 많은 종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회장의 임무를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김해김씨 뿌리공원 설립추진위원장으로의 책무에 만전을 다해 반드시 성씨 조형물을 세워 대성으로서의 품격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히며 그 간의 소회를 전하기도 했다. 

김종성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중요한 시기에 대전을 대표하는 회장의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이제 우리 종친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좀 더 단합된 모습으로 종친회를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가락대전종친회 이사와 임원진 기념사진

중앙회 김무성 회장은 축사에서 “지난 10여 년 간 지속된 종친 간의 불화를 이제는 말끔히 극복하고, 대성으로서 그 본연의 업무를 위해 노력하자.”며 “삼국의 역사에 가려 드러나지 않던 가야의 문화가 가야고분의 유네스코 등재에 힘입어 사국의 역사로 그 진실이 밝혀지고 있기에 우리가 우리의 가야사를 좀 더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임을 강조하고 “요즘 젊은이들이 역사와 뿌리문화에 크게 관심이 없지만 그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오늘 행사에 김무성 회장과 김시우 상임이사가 참여하는 것은 중앙회에서 이번 가락대전종친회 회장의 이·취임식을 공식적으로 축하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개회식을 통해 성원보고와 개회 선언을 마치고 의안 심사 및 임원선출과 회장 위촉증 전수 그리고 취임인사와 격려사, 축사 등의 순으로 해서 전체 정기총회 일정을 마쳤으며 이후 준비한 식사와 참여자 전체 사진을 찍고 이날의 전체 일정을 마무리 하였다. 

 

가락대전종친회 정기 총회 후 단체 사진

이제부터 가락대전종친회는 김종성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고 나아가 가락종친회의 모범적인 지역 종친회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게 될 것이다. 

현장에 참석한 한 종친은 “이번에 조성되는 제2뿌리공원 내의 김해김씨 성씨조형물이 잘 조성 되었으면 좋겠고, 기존의 제1뿌리공원과 큰 하천을 사이에 두고 있기에 가능하면 둘 사이에 인공(출렁)다리가 조성되어 둘러가는 일이 없이 바로 다리를 통해 하천을 건너 제1과 제2뿌리공원을 바로 둘러볼 수 있도록 만들면 대전시의 또 다른 관광명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밝혀 많은 이들로부터 동의를 얻기도 했다. 
 

 

차보람 기자  carboram@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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