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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사를 지키는 아형(阿形) 훔형(吽形) 고구려개

코마이누 こまいぬ [狛犬]
'高麗こま'에서 온 개라는 뜻으로, 神社じんじゃ 앞에 벽사(辟邪)를 위해 쌍으로 마주 보게 놓음. (고지엔 사전) 

원래 신사를 지키는 개인 코마이누狛犬는 코마이누高麗犬였다. 코마는 원래 고려개(고구려개)라고 했는데 명치유신 이후에 고려와 음이 같은 한자 狛로 바꿔버린 것이다.  

일본의 모든 신사는 예외없이 두 마리 개 코마이누, 즉 고구려개가 지금도 지키고 있다.

절을 가면 금강역사가 있고 신사를 가면 고마이누가 있다. 모두 쌍으로 존재하는데 한쪽은 입을 다물고 있고 한쪽은 입을 열고 있다. 입을 열고 있는 형태는 아형(阿形)이라고 하고 입을 닫고 있는 형태는 훔형(吽形)이라고 한다. 아형은 우주의  알파 즉 첫음이 아(阿)라서 그리고 우주의 오메가,결실음이 훔형(吽形)입니다.  원래 우주는 아,옴,훔이라는 소리를 낸다고 전해지고 있다.


일본 오사카 코리아타운 입구에 있는 미유키모리신사(御幸森神社)의 코마이누

훔형(吽形) 고마이누

아형(阿形) 고마이누


참고로 아형(阿形)과 훔형(吽形)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일화가 하나 있어서 소개한다. 아래는 이광재님의 수행 체험이다. 

새벽에 수행을 하는데 허 도깨비님이 같이 수행을 하자 하셔서 일체화 되어서 수행을 하면서 이런 저런 질답도 하고 하면서 수행을 계속 하는데 이것을 보아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입을 벌리시는데 입안에 우주의 별들이 가득 보였습니다.

그 공간으로 쑤욱 들어가니
"아~~~~"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옴~~~~" 소리로 바뀌고
"훔~~~~" 소리가 나는군요.
별들이 내는 소리였습니다.
그 소리를 들으니 허도깨비님이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별들도 생명을 키우기 위해 이렇게 끊임없이 수행을 하고 있다.
같이 사는 인간이  같이 안할수가 있느냐. 끊이지 말고 수행을 해라. 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소중한 말씀이라 전해 봅니다.

출처 : https://blog.naver.com/urgentsiwoo/223065289439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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