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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광고 세계 활짝 열어

아시아 최대 규모 마케팅·광고·디지털 콘텐츠 관련 국제 행사인 '2024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4)'가 2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개회사를 하는 박형준 부산 시장

이번 행사는 아시아 최대의 광고 축제로, "REBOOT! Restarting with New Strategies Post-Pandemic"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COVID-19 팬데믹 이후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기조연설을 하고 있는 박애리 대표

개회식 전 진행된 전문가 포럼에서 기조연설에 나선 박애리 대표는 AIM이라는 단어를 제시하며 “마케팅과 광고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AI를 접목시킨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AI가 접목된 마케팅 트렌드에 대한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제출된 22,820개의 작품 중 2,057의 결선작이 공개되었으며, 다양한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심사위원들과 담소를 나누는 박형준 부산 시장

올해의 출품작 심사위원은 글로벌 광고대행사 하바스 동남 및 북아시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CO)인 조지 제이콥, 뉴욕의 세계적 광고대행사인 BBDO의 CCO인 매트 맥도날드, 글로벌 PR컨설팅사인 에델만의 CCO인 엠마 드 라 포세, 구글의 창의 및 혁신 부문 책임자인 수자나 아펠바움 등 8개국의 10명의 광고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심사위원들이 참여하여 작품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시상식에서는 우크라이나 출신 광고인들이 반전 메시지를 담은 작품으로 특별상을 수상하여 큰 주목을 받았으며. 청소년과 신진 광고인들을 위한 'NewStars'와 'YoungStars' 부문에서도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행사장 1층에 준비된 부스를 방문하고 있는 박형준 부산시장

박형준 부산시장은 개회식에서 "부산은 글로벌 마케팅과 광고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광고제가 창의력과 혁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각국의 광고 캠페인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아이디어를 나누는 것은 큰 자산"이라고 언급하며, 세계적으로 연결된 마케팅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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