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최근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조선통신사 기록물 3건이 세계 기록유산 등재가 확정되었다.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독일 23건, 영국 22건, 폴란드 17건, 대한민국·네덜란드 16건으로 한국은 세계 4위 등재국가이며 아시아국가로는 최다 보유국이다. 중국은 13건, 일본은 7건이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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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조선 왕실 어보.(사진제공=문화재청) |
세계기록유산은 유엔 산하기구인 유네스코가 세계의 귀중한 기록물을 보존·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2년마다 선정하고 있다. 국제자문위원회에서 심의·추전하고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선정한다.
우리나라 기록물은 1997년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이 처음으로 등재됐다. 이후 2001년에는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2007년에는 조선왕조의궤와 해인사 대장경판과 제경판, 2009년에는 동의보감, 2011년에는 일성록과 5·18혁명기록물, 2013년에는 난중일기와 새마을운동기록물, 2015년에는 한국의 유교책판, KBS특별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기록물이 세계 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올해는 조선왕실 어보와 어책, 국채보상운동 기록물, 조선통신사 기록물 3건이 등재 확정되었다.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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