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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역대 최고의 성과내며 폐막 2025년 4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경상북도 안동에서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박종범, 이하 ‘월드옥타’)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이하 ‘대회)가 역대 최고의 수출 성과를 달성하며, 10월 31일 폐회식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에서 월드옥타 박종범 회장이 폐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월드옥타 46개국 89개 도시의 회원 약 850여 명을 비롯해 국내 정부 관계자 및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국내 기업인, 오스트리아 정부 인사 및 해외 경제단체 관계자, 유럽 현지 기업 및 바이어 등 5,000여 명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개회식을 비롯해 임원 회의, 글로벌마케터워크숍, 차세대 글로벌 네트워크 포럼, 월드옥타 한국청년아트페어 VIP 프리뷰가 진행됐으며, 29일부터 30일까지 2024 KOREA BUSINESS EXPO VIENNA(이하 ’엑스포‘)가 진행됐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오스트리아 주요 기관 주최 포럼과 수소 트럭, 친환경 및 저탄소, 유럽 진출 기업의 위기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럼이 열리며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엑스포에서 4,807건, 약 4억 달러(한화 약 5,410억 원) 규모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고, 이 중 213건, 약 1억 7천8백만 달러(한화 약 2,46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 및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170억 원 규모의 업무협약과 비교해 약 15배에 달하는 성과로, 국내 중소기업들의 유럽 진출에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한 역사적인 행사로 기록됐다.

 

▲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 상담 및 업무 협약 실적

이번 엑스포의 성공을 계기로 월드옥타의 새로운 브랜드로 자리 잡은 ’엑스포‘는 국내 기업 및 글로벌 경제인들에게 더욱 큰 주목을 받으며, 월드옥타 회원들에게는 지속적인 사업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재외동포 최대 경제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31일에는 이사회와 총회가 개최됐으며, 박종범 회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폐회식에서는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 부의장의 환송사와 함께, 하병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이 제29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유치 선언을 발표했다.

 

▲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폐회식에서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박종범 회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문화와 경제, 그리고 글로벌 네트워크가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한인 경제인들의 힘과 열정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함께해 준 월드옥타 회원들 덕분에 역사상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한 발 더 가까워지는 교두보가 마련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월드옥타 회원들에 대한 감사와 함께 대회의 성공적 마무리를 선언했다.

폐회식 후 참가자들은 빈 뮤지크페라인으로 이동해 ’KB국민은행과 월드옥타가 함께하는 조수미 콘서트‘를 관람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김만섭 기자  kmslov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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