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역사주권 주최하는 ‘환단고기의 역사적 가치’를 주제로 한 제2회 학술대회가 11월 15일 오후 2시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수성 전 국무총리는 대회 격려사를 했다. . 그 전문은 아래와 같다
이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주인 회장님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민족혼을 지키시는 참된 애국자라고 믿고 있습니다. 저는 역사학자가 아닙니다. 역사에 대해서 뭐라고 얘기하면 윤창열 선생을 비롯해서 여기 계신 역사학자들께 결례되는 것 같아서 역사 얘기를 가능하면 얘기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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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하나 확실한 것은 우리 모두가 단군조선의 후예라는 것입니다. 제가 생년월일을 얘기하면 1937년생입니다. 이렇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4270년생이다 대학의 학부도 1956년에 입학을 했는데 우리 89학번이다 (단기 4289년). 이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여기 많은 분들이 아마 그런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 말기, 박정희 대통령 시작 때부터 어느덧 단군이, 단기가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단군의 후예라는 것은 누가 뭐라 그래도 변할 수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단군조선 인정하고 우리가 4357년의 역사를 가진 자랑스러운 민족이다 여기에 동의를 하실 겁니다.

일본의 우에노 공원에 가보신 분들은 혹시 기억이 나실지 모릅니다. 4세기인가 백제의 왕인 선생께서 일본에 가셔가지고 천자문, 논어를 일본 사람한테 가르쳤습니다. 우에노 공원에 큰 비석이 있습니다. 백제의 왕인 선생이 래일하여 천자와 논어를 가리켜 주었다. 일본 사람이 상당히 솔직하게 이렇게 거기 비석을 세웠습니다. 제가 그걸 보고 아 실례의 말씀이지만 참 훌륭한 민족이로구나 자기 나라 역사를 비하하면서도 이런 비석을 남겨뒀다. 또 경도 근처에 왕인 선생님 묘소를 왕릉처럼 만들어 놨죠. 이런 걸 보고 일본 사람 솔직한 민족이다. 사람 괜찮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역사를 위조하고 그래서 서울 법대 초대 학장이신 최태영 선생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역사를 잃어버린 죽은 민족이다. 그 원인은 일본의 역사 왜곡 때문이다" 이런 말씀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우리는 4357년 최소한 그전의 환인, 환웅 제국을 빼고도 최소한 4357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민족인데 일본서기에 보면 일본은 2800년 우리는 2500년 이 역사 밖에는 갖고 있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모두 아시는 임나일본부설, 임나를 지금 김해 그쪽이 가야 땅입니다. 여기에 일본이 점령해서 나라를 다스렸다. 이렇게 나오죠. 어림도 없는 얘기입니다. 실제로 일본의 그 당시 상황과 우리나라 상황을 비유하면 그건 불가능입니다. 그런데도 감히 그렇게 했고 우리 학자들은 그 말에 따랐습니다.
여기 오르기 전에 제 뒤에서 어떤 내빈께서 말씀하신 걸 들었습니다. "서울대학이 나라 다 망친다" 바로 제 뒤에 내빈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실제로 그런 현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학 총장을 했던 사람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적어도 서울대학을 졸업하고 학문을 갖고 양심을 가지고 민족혼을 지진 사람이라면 우리가 우리 역사를 부정할 수 없습니다.
....... 저는 여러분 한 분 한 분한테 여러분의 정신이 우리나라를 지키고 우리나라를 아름답게 번영시키는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늘이 그 아름다운 기점이 될 것이다. 이런 확신을 가지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 한 분 한 분한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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