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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2024 World-OKTA 비즈니스 포럼’ 성황리에 개최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및 한-파라과이 경제 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

지난 12월 12일, 월드옥타 아순시온 지회(박찬영 지회장)는 코트라와 함께 파라과이 월드트레이드센터 ALTEA 이벤트홀에서 2024 월드옥타 파라과이 비즈니스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60여 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이번 포럼은 글로벌 네트워크의 중요성과 혁신을 주제로, 한국과 파라과이의 경제적 협력을 심화하고 한인 사회의 비전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강경성)와 ALTEA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내외 경제 전문가와 현지 한인 경제인, 공공기관 관계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의 주요 연사로는 KOTRA 아순시온 무역관의 김동천 관장과 전 삼성전자 혁신연구소의 김대연 강사가 초청되었다. 

KOTRA;아순시온;무역관의 김동천 관장

김동천 관장은 ‘한-파라과이 경제 동향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며, 파라과이의 경제 정책과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제시했다. 특히, 파라과이 정부의 농축산업, 보건의료, 수출제조업(마킬라) 정책을 중심으로, 의료·제약, 패키징,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관장은 “파라과이의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최적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한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삼성전자;혁신연구소; 김대연 강사

이어진 두 번째 강연에서는 전 삼성전자 혁신연구소의 김대연 강사가 ‘글로벌 성공을 이끄는 조직 혁신과 인재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삼성전자에서의 21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기업의 혁신 사례와 중소기업에 적합한 경영 전략을 소개했다. 김 강사는 파라과이 현지에 복귀한 이후 중소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극복 사례도 함께 공유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 강사는 "조직 혁신의 핵심은 구성원 모두가 명확한 목표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피드백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며, 특히 중소기업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KPI 설정, 작업 지침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폭넓은 참여와 협력의 장 마련

이번 포럼은 OKTA 아순시온 지회 소속 회원사와 현지 진출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 차세대 경제인 등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박찬영 OKTA 아순시온 지회장의 개회사와 윤찬식 주파라과이 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내빈과 주요 참석자들이 소개되었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는 네트워킹 시간이 마련되었다.

박찬영 OKTA 아순시온 지회장

박찬영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참석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파라과이와 남미 지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월드옥타를 중심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찬영 지회장은 "파라과이 내에서 한국과의 경제적, 문화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현지 시장에 맞춘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포럼이 한국 기업들이 중남미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 활용, 파라과이 진출 기회 확대

World-OKTA는 전 세계 67개국 146개 지회에 약 7,000여 명의 한인 경제인이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한인 경제인 단체로,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OKTA 아순시온 지회는 특히 2022년 중남미 최초의 우수 지회로 선정되었으며, 지역 경제 발전과 한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포럼의 공식 일정은 건배 제의와 단체 기념 촬영, 만찬 네트워킹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중남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매우 유익한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한 자리였다”며, “월드옥타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파라과이 진출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World-OKTA 아순시온 지회는 앞으로도 한국과 파라과이 간의 경제 교류 및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월드옥타 아순시온 지회 임원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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