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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교포정책 포럼 개최: 일본 정부의 ‘입관법’ 개정과 재일동포 법적 지위 대책 논의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이구홍 이사장)는 "오는 12월 27일(금),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2024 교포정책 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 주최하고, 재외동포청이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일본 정부의 ‘입관법’ 개정과 '재일동포의 법적지위'에 따른 대책"이라는 주제로 마련된다.

금번에 개정된 일본 정부의 출입국 관리 및 난민 인정법(입관법)에는 재일동포의 강제퇴거가 가능한 독소조항이 포함되어 있는 점에 주목하여 강제퇴거 가능성을 포함한 재일동포들의 법적지위가 위협을 받을 수 있다는 등의 우려에 따른 이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과 함께 대책 등을 논의하게 된다.

 

2023 교포정책포럼 참석자 단체 사진

 

주요 일정 및 발표 내용

행사는 오후 1시부터 시작되며, (사)해외교포문제연구소의 이구홍 이사장이 개회사를 맡는다. 이어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축사를 전할 예정이다.

박병윤 일본 한민족연구소 소장의 기조강연 ‘한일회담과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를 시작으로, 일본 정부의 ‘입관법’ 개정이 재일동포 사회에 미칠 영향을 분석하고, 전문가 패널들이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이어진다.

특히, 김광남 재일한국인연구소 대표가 주제 발표를 통해 재일동포 사회가 당면한 현안과 개선 방안을 심도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장완익 변호사의 사회로 권용대 재일동포 전문가와 김원숙 전 이민정책연구원 부원장과 김인덕 청암대 교수, 이민호 통일일보 한국지사장, 진희관 인제대 교수 등 학계와 법조계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재일동포 문제에 대한 관심 촉구

이구홍 이사장은 초대의 글을 통해 “일본 정부의 법 개정으로 인해 재일동포의 법적 지위가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며, 관련 논의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이번 포럼은 재일동포들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협력과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될 전망이다.

2023 교포정책포럼, 이구홍 이사장의 모습

 

강승효 기자  staff102b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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