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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희 선수 수고하셨습니다. 응원합니다

전지희 선수 , 응원합니다

역대 귀화 선수 중 최고의 활약을 펼친 한국 여자 탁구 국가대표 전지희(32·전 미래에셋증권)가 13년간 활약했던 국가대표를 마감했다. 전지희는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탁구 종합선수권대회에 참가하지 않고 중국으로 떠났다. 올해로 계약이 끝나는 미래에셋증권과 재계약하지 않고 사실상 국내에서는 선수 생활을 마감한 것이다. 전지희는 계약 종료 전 소속팀과 향후 진로를 상의했고, 조용히 은퇴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희 선수 항상 응원합니다

작은 몸짓에 담긴 큰 의지,
탁구대 위에 번진 땀방울들.
한국의 이름을 품고,
세계 무대를 가르며 빛났던 그녀, 전지희.

수많은 박수와 눈물 속에서,
그녀의 라켓은 멈추지 않았네.
승리의 함성과 패배의 고요함 속에서도,
늘 최선을 다했던 한 사람.

중국에서 태어나 한국을 선택한 용기,
그 마음은 누구보다도 아름다웠네.
경기장에서 후배를 다독이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었던 그녀.

떠나는 길목에서 말없이 인사하고,
남긴 것은 우리의 기억 속 불멸의 순간들.
이제는 고향의 품에서 쉬어도 좋으리,
전지희, 당신의 헌신을 우리는 기억하리라.

파리의 무대, 그 빛났던 순간처럼,
어디에서든 행복하길 기도하리.
전지희, 우리의 영원한 챔피언,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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