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뉴스 특보 방송 중 그래픽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것에 대해 즉각 사과했다.
MBC는 29일 뉴스 특보에서 항공기 실시간 추적 웹사이트의 지도 화면을 활용해 사고 항공기의 항로를 설명하던 중, 해당 웹사이트의 지도에 '일본해'라는 표현이 사용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방송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MBC 측은 “방송 중 부적절한 표현이 노출된 점을 확인하고 즉시 정정한다.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MBC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뉴스를 보도하며, 해당 그래픽에서 '일본해'로 표기된 항공 경로 화면이 방송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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