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장 맑은 국을 곁들인 거제도 가자미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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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장을 곁들인 가자미 구이 (청와대 제공) |
트럼프 미 대통령 국빈 방한을 맞아 청와대에서는 만찬도 심혈을 기울였다. 관계자는 한안자명인의 우리나라 전통장인 동국장을 이용해 한식의 특별한 맛을 살렸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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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안자 명인의 장독대 전경[제공 귀빈식품] |
동국장(東國醬)이란 고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우리 전통 장이다. 우리를 동이족이라고 부르던 중국이 우리가 만든 장을 동국장이라고 부르던 것에서 유래한다. 한안자 명인은 동국장을 연구해 벽돌 양이나 테스니 공 크기로 일반 메주보다 작게 만들어 동국장을 부활시켜 명인에 오르게 됐다.
‘동국장’은 알이 굵고 고른 최고 품질의 대두재료로 발효시킨 메주를 3년 이상 간수를 뺀 천일염을 사용해 맥반석 항아리에서 숙성시킨 후 용수를 넣어 간장과 된장을 걸러내는 가장 전통적인 제조방법을 이용해 만들어진다.
간장을 따로 내지 않고 그대로 먹는 생장이다. 된장과 간장의 장점을 동시에 가진 동국장은 희석하는 정도에 따라 만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맛이 진하고 일반된장 보다 향이 달콤해, 예전에는 조미료를 대신해 음식에 맛을 더해줬다.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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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안자 명인의 장독대 전경[제공 귀빈식품] |
박지환 기자 youcontent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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