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씨종친총회(회장 오영택)는 “지난 2024년 12월 9~10일 중국 남부 광동성 동관(東莞)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세계오(吳)씨종친 7차 대회’가 성대하게 열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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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세오대회 한국 대표 참가단(24.12.9-10) |
이번 대회에는 세계 22개국 3천여 명의 오씨 종친 가족들이 모여 조상의 뜻을 기리고 친목을 도모하였는데, 한국오씨종친대표단(단장 오영택) 51명은 4박5일 일정으로 참석하여 종친 대회를 통한 긍지와 자부는 물론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의 시간이 마련된 대회는 돈친목종(敦親穆宗), 공모발전(共謀發展), 협화세계오씨(協和世界吳氏), 공양인류대동(共襄人類大同)의 주제에 오(吳) 문화 관련 4가지 족보, 서적 간행물, 서화 그리고 기업 홍보부스를 통하여 오씨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며 미래를 향한 다짐도 함께 나눈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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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세오대회 한국 대표 참가단(24.12.9-10) |
대회 주요 내용은 첫날 환영 만찬 교류에 이어 다음 날 메인 행사로 오문화 전시회, 기념 촬영, 공로상 수여, 문화공연 등이 있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세계성씨연맹, 대한사랑 그리고 상생방송 제작진이 함께 참석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였다.
세계대회 4번째 참석한 80대의 한 종친은 “1개 성씨 3천여 명이 모여 이렇게 성대하게 거행하는 대회는 유래가 없을 것”이라며 “다음 참석은 기약 없지만 나 자신이 오씨인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며 행복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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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차 세오대회 한국 대표 오영택 회장 인사말 (24.12.9-10) |
참고로 3,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오씨는 중국 상말주초(商末周初) 오태백(吳泰伯, 기원전 1284~1194년)을 세계오씨 시조로 모시며 전 세계에 동근동조(同根同祖), 단일 성씨로 살아가고 있는 종친이다. 한국의 오씨는 2015년 통계청 조사 76만 명으로 성씨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오씨 시조 오태백은 공자(孔子)의 논어 8장 태백(泰伯) 편에서 태백은 ‘삼양지덕(三讓之德) 즉 천하(왕)의 자리를 3번이나 양보해 덕이 지극한 인물’이라 극찬하는 등 중국 역사상 가장 추앙받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최유정 기자 susan1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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